내 마음을 그대라는 별똥별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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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그대라는 별똥별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정민기
내 마음을 그대라는 별똥별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순간, 내 마음은 얼음장처럼
쩡쩡 소리를 내며 갈라졌고
마음 가장자리부터 아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픔은 중심으로 이어졌고
꽃이 지는 차가운 겨울,
내 마음에 계절을 잃은 꽃이 피어납니다
이 꽃, 꼭 품고 있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제 마음은 봄입니다
정민기
내 마음을 그대라는 별똥별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순간, 내 마음은 얼음장처럼
쩡쩡 소리를 내며 갈라졌고
마음 가장자리부터 아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픔은 중심으로 이어졌고
꽃이 지는 차가운 겨울,
내 마음에 계절을 잃은 꽃이 피어납니다
이 꽃, 꼭 품고 있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제 마음은 봄입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좋은 일 생기셨지요?
축하드립니다
꽃 잘 키워 주셔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
좋은 일이요?
천천히 오겠지요~ㅎㅎ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너무 좋아요
책벌레정민기09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붉은선님의 댓글

좀 늦게 왔나요 제가~ 여러번 읽고 감동으로 돌아 갑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