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7>아름다운 정 -박영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7>아름다운 정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7-10-13 20:36

본문

아름다운 정 -박영란

 

모두의 가슴에 깊은 여운

가파른 가을 속으로 흘러

은은한 색과 향 어우러지는

메아리 되어 그 곁에 머물고

서로를 위해 맹렬히 날아가는

 

그리워 마주보는 기억

가끔씩 꽃보다 향기로운

그곳이 어디인가 흘러가다

감싸는 손길 몸이든 마음이든

누구라도 처음처럼 그리워지는

 

무엇이 되어 남을 것인지

파릇한 기억은 조화로운 지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쏟아지고

푸른빛으로 높아진 태산만큼이나

서로 품에 안고 가는 아름다운 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04건 20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2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7
202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8-07
202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07
2021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7
20210
아저씨 미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7
20209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7
2020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07
202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07
2020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8-07
2020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07
202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7
20203
장마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8-07
2020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07
202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7
20200
거듭나기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6
20199
입추 전야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8-06
20198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8-06
20197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8-06
201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8-06
2019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8-06
20194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06
20193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06
201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8-06
2019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8-06
2019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8-06
20189
솔바람 세월 댓글+ 4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8-06
201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6
20187
초여름 아침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06
201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6
201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06
201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5
2018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2018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5
20181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05
20180
부동산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8-05
201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05
201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05
2017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2017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8-05
2017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8-05
2017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201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05
2017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5
2017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5
201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8-05
201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4
20168
변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4
20167
어떤 豫感 댓글+ 1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04
20166
사랑의 찬송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4
20165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4
20164
인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4
20163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04
201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4
201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4
2016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4
201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3
2015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3
2015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3
20156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8-03
20155
빗방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8-03
201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3
201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201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201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201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2014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2014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8-02
2014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02
201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2
2014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