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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동네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19회 작성일 19-01-04 18:19

본문

산 동네의 하루

     은영숙


 

산 능선 굽이굽이 병풍치고

아늑하게 똬리 튼 둥지의 산골 마을

동 산에 해가 떴다하면

 

내 창문 베란다에 새들이 점호를 한다.

나름의 미모와 특기를 자랑하며

때로는 시를 쓰고 낭독하고 춤사위의 갈채

 

정오의 햇살 눈부신가 하고 내려다보면

조약돌의 고드름 화폭으로 손잡고

휘리릭, 서녘 하늘 고개 넘는 황혼, 내일을 약속하네,

 

땅거미 어슴한데 바람은 누리를 먹고

점 찍는 듯, 한 집 두 집 점화되는 호롱불

밤의 알림판에 문패 걸리고

 

천체의 연구실에 달님 왕자 별님 공주

분주하게 지구의 연인들과의 사랑 이야기의 꿈 싣고

산새들의 공연 밤이 새도록 열연하네!

 

해가 가고 달이 가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

무심한 밤  바람은 내 창을 흔드는데

방황의 시선 흐려지는 호젓한 길벗 노란 가로등 졸고!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 마을의 하루가 해가 뜨고 해가 지고
정겨운 운치가 참 좋습니다.
욕심도 버리고 자연을 벗 삼은 고운 시인님의
생활을 봅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임은
야속한 임인가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산좋고 공기 좋지만 본인이 낙이 없으면
만사가 다 설 쇤 무 맛 같지요

노후가 알콩달콩 손자 손녀 재롱에 웃음 꽃 피는 낙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사는 것이 고역이네요
임은 먼저 하늘나라로 이사 갔으니 곧 찾아 올 날이 다가 오네요

그곳에  좋은 임이 있는지 꿈에도 안 오는 님!
목숨 걸고 매달릴때는 언제였나 모르쇠라 화가나서
전쟁 준비 할가 합니다 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요즘 시인님 우울 하신것 같애서 농을 한번 해 봤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이렇게 사는 것이 운명의 장란인 것을요
고운 꿈 꾸십시요

양태문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가운 시인님!
이곳이 개발지역이라 아직은 마을이 째임새가 없이
성글 합니다
과찬으로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ucudaldal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봄꽃이 얼굴 붉힐땐 볼만 할것 같아요
지금은 새들의 요람이지만 지금은 쓸슬합니다
귀한 걸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쿠쿠달달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속의 풍경을 아름답게 수놓으셨습니다.
저도 예전에 썼던 시가 물결쳐 옵니다
문인 협회 홈피에 회장님께서 몇 년 전에
올려 사진과 함께 올려 놨는데 지금 쓴 시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제가 드렸던 70편의
시를 5 섯 군데 문단지에 게제한 것 알고서
다시 달라고 하니 분실했다고 해 속상했네요
수필도 그당시 60편이 넘었던 것 같은데...

저도 글을 관리 잘 못해 분실 많이 한답니다
이사 오면서 컴퓨터를 도난 당해 모두 작품
잃어 버려 문인협회 홈에 있는 것만 살았네요

하지만 예전의 작품과 스타일이 바꿔져서
다시 옛것의 몇 편을 분석하니 제가 자꾸
영상시에 연결시키려고 시를 쓰다 보니
시가 산문처럼 자꾸 늘어 놔져 있더라고요

선생님의 시를 보니 영상시를 감사하듯
아름답게 시향이 휘날리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산동네의 하루 감상했습니다. 저도 어제인지
찾아 다른 홈피에 올려 놨는데 이곳에도 올릴께요
선생님 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졸작입니다



제목 ''새아침을 여는 산허리 ''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대단하신 필력의 시인이십니다
저는 왕초보 한낮 습작생에 불과 시대에 뒤 떨어진
글쟁이에 불과 합니다
글에 손댄지는 겨우 10년 안팍 등단도 시집도 없는
꺼저가는 오막 살이 호롱 불 같은 취미 생활의 단면 ......
시작은 여고시절의 전교 박람회에 시 출품 150편중
산문시에서 특선 받은 경력  이것이 계기가 돼서
중도 장애로 힘들면서 이곳을 찾았지요 ㅎㅎ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알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선생님의 시를 보면 수묵화가 시로 승화되어
문향의 향그럼으로 가슴에  피어나고 있어 감사드린답니다.
시간이 없어 정독하지 못하고 있으나 저는 서울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시나 수필 속에 옛 정취가 묻어나는
시향을 맡을 때면 빠져 들어가곤 합니다.

늘 멋진 우리의 옛것으로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동네의 하루가 아름답게 펼쳐져서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아름답게 건강미 넘치셔서
고운 하루 영글어 가세요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우리 예쁜 시인님! 장래가 촉망 되는 뜨는 별......
꽃피는 봄날에는 개발을 앞두고 있는 곳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분과 함께 놀로 오십시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다닥 누님께 달려가고픈
정겨운 산동네!
시간을 쪼개서 어여 빨리 달려가겠습니다.
착착 안겨옵니다. 산동네의 하루가...
감사합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언제 와도 반가운 우리 동생  이곳 전원 주택 한채 마련해서
콘도처럼 오고 가고 해 봐요 정인과 손 잡고 산책길 올라
산행도 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화속의 동화같은시
노익장의 잔잔한 심연을 헤매이다 갑니다
위의 사연을 보니 저와 너무 비슷한 이력이라 흠칫 놀랍니다
시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 왔다가 창방의 미꾸라지가 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중 입니다
구비구비 따사로운 사연들 말씀들, 이제사 고희의 턱밑에서 시를 바라보는
습작생의 마음에는 귀하고 간절한 거울이 됩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소소한 이야기들 많이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시인님!

세월의 변천사에 민감한 시마을
풋풋한 젊음이 뒷받힘 하며 능난하게
개척의 신천지로 향해 돌진하는 길이 승리를
입맛 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심신의 사양길에선 노력의 댓가가 쉬 열리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 다르게 비쳐질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시선으로 지켜보았으니
그것은 사랑이고 모든 것을 감싸주고 싶은 정인 것을
물씬 풍겨줍니다.
그곳의 푼경 속으로 뛰어 들어 바라보고 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모든것을 내려놓고 체념의 백기아래
수행하는 마음으로 기거 할땐 평화와 안일이
찾아 옴을 느끼게 되어 감사 하는 시간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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