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작은 새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은 새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19-01-07 11:40

본문

작은 새의 노래 / 정연복

허공

끝없이 넓어도

두려울 것

하나 없다.

힘껏

날갯짓하여

허공을 꿰뚫어가는

한 점이 되면 그뿐.

바람에 몸을 싣고서

자유로이 날면서

나 자신 한줄기

바람이 되면 그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51	눈사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08
13050	현명한 자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02
13049	칼라토마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0
13048	계절의 뒤란 댓글+ 3개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8
13047	눈보라 치던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06
13046	손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8
13045	똑같은 동료이건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22
13044	호박 댓글+ 1개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09
13043	춘곤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6
13042	남의 집 돌담 안으로 훔쳐본 동백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17
13041	고뇌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03
13040	사랑 사랑이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13
13039	어깨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13
13038	수분이 필요해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9
13037	빗소리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1
13036	무른 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9
13035	유월의 공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4
13034	병원에 않아있다.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5
13033	종이 찢기	쓴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1
13032	아버지의 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2
13031	또 하나의 불빛	이승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4
13030	나도 그럴 거 같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6
13029	시계절의 순환길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13028	소중한 인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2
13027	죽지도, 죽이지도 못하는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27
13026	똥파리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7
13025	낯선 곳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1
13024	가야금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6
13023	매미가 운다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31
13022	인생 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9
13021	모기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2
13020	말못하기에 창피하며 항상 아파왔던 나 자신을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3
13019	자연의 위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5
13018	7월 인사 댓글+ 4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30
13017	냄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1
13016	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1
13015	꽃중의 꽃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7
13014	행복한 말 한마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6
13013	가지고 태어난다 댓글+ 7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8
13012	낮과 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9
13011	바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5
13010	삶의 위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7
13009	행운은 신비 속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7
13008	강아지풀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13
13007	집으로 가는 길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21
13006	애기똥풀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0
13005	입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2
13004	창가에 핀 석류 꽃 댓글+ 6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1
13003	늦가을에 비가 내리면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08
13002	생각의 낙엽	핑크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20
13001	별과 바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24
13000	천리향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1
12999	아침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8
12998	불현듯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16
12997	시월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1
12996	추상 댓글+ 2개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5
12995	아쿠아리움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03
12994	소슬바람 부는 날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4
12993	목련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1
12992	봄의 양육방식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1
12991	김가네 홍두깨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12
12990	노을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7
12989	이 권태는 누구의 탓일는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8
12988	꽃 , 투정하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15
12987	천년지기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4
12986	새내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5
12985	숨바꼭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7
12984	만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5
12983	벌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8
12982	아몬드꽃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51

눈사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