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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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천사같으신
여러님들께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올리옵니다
그래야
제 마음도
지내기가 훨씬
편할것같고 해서
말이옵니다
한 때 제가
저도 모르게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들었을적에
그래서 갈곳이 없어
여기 어느 쉼터에서 맘편히
하루에도 열 두 번을
들락날락하고 그럴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신 덕분에 이젠 제가
우울증도 다 고치고
이렇게 즐겁게
생활하고 있사옵니다
이게 다
여깃분들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만히 그냥 있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사옵니까
다시 한 번
여기 시마을
존경하는 모든분들께
제 작은 마음이지만
큰 핑크빛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진작부터 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그게 실천이 잘되지
않아서 이제서야 찾아 뵙는
저를 용서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다시 한 번
님들께서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게 됨을
이렇게 즐겁게 다시
태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면 한없이
끝없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려도 모자랄것
같사옵니다만 ...
그래도 여러분 모두께
인사 여쭙고 싶사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언제나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어느 날 오후
늦게 깨달은 철없는
한 사람 올림
사랑스럽고
예쁜
천사같으신
여러님들께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올리옵니다
그래야
제 마음도
지내기가 훨씬
편할것같고 해서
말이옵니다
한 때 제가
저도 모르게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들었을적에
그래서 갈곳이 없어
여기 어느 쉼터에서 맘편히
하루에도 열 두 번을
들락날락하고 그럴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신 덕분에 이젠 제가
우울증도 다 고치고
이렇게 즐겁게
생활하고 있사옵니다
이게 다
여깃분들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만히 그냥 있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사옵니까
다시 한 번
여기 시마을
존경하는 모든분들께
제 작은 마음이지만
큰 핑크빛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진작부터 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그게 실천이 잘되지
않아서 이제서야 찾아 뵙는
저를 용서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다시 한 번
님들께서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게 됨을
이렇게 즐겁게 다시
태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면 한없이
끝없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려도 모자랄것
같사옵니다만 ...
그래도 여러분 모두께
인사 여쭙고 싶사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언제나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어느 날 오후
늦게 깨달은 철없는
한 사람 올림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건강해 지셨다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저도 우울증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많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해지는 날까지 글을 올리고
시마을 시인님들의 감사함을
이제야 더욱 더 느낍니다
죄송스럽구요
진심 가득한 글에 고개 숙입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임기정님의 댓글

그래요
시마을은 속 마음마저 치유하는 곳 입니다
건강해 지셨다니 참 좋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러닝님의 댓글

와~~
글길이가 어마하게 길군요
저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글길이만 길면
최고의 지식인이라고
여기고 사는 녀석올시다
현재 글길이로 봐서
여기서 제일 길게 쓰셨으니
최고의 지식인임이 입증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받들어 모시며
우울증치료에 크게 이바지 하겠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시인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