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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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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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561회
작성일 19-01-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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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박영란
해맑게 드러내는 태양
한해를 출발하는 새아침
산 능성을 붉게 물들이고
오랜 기다림에 찬란한 희망
감격한 오고가는 정다운 인사
맑고 밝게 꿈꾸는 희망의 빛
살아가는 모두 주름살 펴지길
아쉬움에 뒤척이다 잠이 들고
침묵 속에 쓰다듬고 울컥해지는
마음을 다해 와락 달려드는 감동
이것도 저것도 힘들고 지치는
흠뻑 뛰어 들든지 외면하든지
별 탈 없이 살아 숨 쉬고 들뜨는
오랜 생채기 치유하듯 환한 웃음
떠나보내고 따뜻하게 새로 맞이하자.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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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희망 맨날 공짜로
양동이로 밤새퍼가고
아침에 또 퍼 갑니다
행복한 시 늘 퍼갑니다
즐건 하루되셔요^^
박영란 시인님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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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엌방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귀한 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미소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