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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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1회 작성일 19-01-09 00:24본문
오빠들은
참많고
생각만해도
설레게 만드는
그리운 이름이다
본인은
친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오빠계시는
친구들이
엄청 부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항상
오빠들이 많은
하나가 마냥 부러워
하나의 마음을
떠 보다가
퇴짜까지 맞았다
호호호
누가
깜찍이
아니랄까봐
세 째 오빠를
하나 달랬더니
언니도 참
오빠를
어떻게 줘 했다
이 정도로
좋은 오빠들인데
왜 난 한 분도
안 계실까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서러워
눈물이 날 뻔 했는데
다행히도
천사같은 분이
나타나셔가지고
친오빠 아닌
친오빠가
되어주셔서
나도 이젠
하나에게
자랑하고 싶다
하나야
이제
걱정 하지마
너네 오빠들
하나도
달라고 안할게
그동안
엄청
미안했어
하지만
우리 오빠는
세상에
두 분 도 안 계시는
천사님 오빠셔
세상의
모든
오빠들이여
마냥
사랑스러운
동생들이기에
절대로
슬프게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도 잘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계속 좀
잘해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꼭 좀
부탁
드리겠사옵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또 또
늦게 주무시네요 그러하시믄
우울하게 된다는요^^
평안한 맘 으로 주무셔요^^ 네
저도 담부터는,
낮에 글 올리야 되겄어요
우울감 올까봐요
끝
장미님^^
낼 뵙겠어요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의장미님 의 오빠로
욕심이 나서 입후보 해 볼랍니다
자격미달일테지만^^
재밌는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 같은 오빠를 두신 베르샤유의장미 시인님
부러워해도 되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부엌방 시인님
안녕하시옵니까
어제 뵙고
오늘 또 뵙는데
왜 이렇게
반가운지
모르겠사옵니다
네 예쁜님
어려운 발걸음해주셔서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그럼 오늘은
늘 함께 하는 은은한
핑크의 향기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러닝 시인님
역시 반갑사옵니다
그리고
다녀가주셔서
상큼한 흔적
남겨 주셔서 깊이
황공 하옵니다
앙증맞아서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미니같이 잘
보내시옵소서
상큼 발랄하게
말이옵니다
그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선아시인님
이렇게 반가운데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사옵니다
하루 만에 더
가까워진것같고 ...
님 역시 왕림해
주심에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세상을 온통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우는
그 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시고...
그럼
오늘부터
또 즐거운 인사
라랄라
랄라
라랄라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미시인님 오빠라는 이름에 남자분들이 그렇게 설렌다고 하더니, 잘 집어내셨어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시인님
오늘 인사드리는
끝분이옵니다
네 님 역시
여러가지로 반갑고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그럼
밤을 잊은 그대랑
밤에 피는 장미의 몰래
데이트같이 늘 설레임
가득한 환희속에서
잘 보내시옵소서 ...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