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그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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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1-10 00:08본문
그리움으로
다가 오더니
서서히
설레임이
되어 가던
그대
언젠가부터
마음 한 구석에
자리 하고서
핑크빛 마음을
빼앗아 간 그대
처음엔
가까이 다가서더니
이젠 왜
거리를 두려
하시는지 ...
상큼한
그대여 우린
정녕
친구였나요
아니면
마음만
흔들고 마는
달콤 상큼한
사랑이었나요
그댄
얄미운 사람
하지만
갖고 싶었던
친구
그댄
얄미운 사람
마음만 살짝
흔들고 간
사람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썸타셨군요... 아름답죠...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장미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 사랑의 향기가 이곳 까지 휘날리는 군요
새벽녘에 계속 가수 홍진영님 "잘가라"가
계속 흥얼거려지더라고요. 야, 몇 번 흥자매
인터넷으로 클릭해 봤더니, '이건 완전 대박'
실현한 이에게 '그까지 껏'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멋진 노랫말이 아닐 수 없는 긍정이야
정확한 가시 내용은 기억 하지 못했었으나
[베르~장미]님,잠시 그런 생각 들었답니다.
그냥 그까짓 껏 치부 해 버리시길 너 말고도
이세상엔 수 많은 사람 있으니까 갈텐면 가
당당한 마음이라면 그 사람이 인연이라면
돌아 올 것이고 아니면 가사대로 "잘가라!"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는냐가 우리네 삶을
백 팔십도로 바뀌어 놓기에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신다면 늘 싱그럼 넘치겠다
그리 생각하기에 제 좋은 생각 아닐까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쿠쿠달달시인님
매 번 감사해서
어찌하오리까 ...
오늘도
다녀가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옵니다
오늘은
상큼한 딸기처럼
유혹의 날을 한 번
보내 보시옵소서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아침에 뵈니
더 반갑사옵니다
매 번 긴 작문의 덧글
황공 하옵니다 ...
무지개빛으로
황홀하게 찬란하게
늘 감미롭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그대를 생각하며 오늘도
상큼하게 보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선아시인님
오늘도
왕림해 주시고
예쁜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사랑이
미소하나로
꽃을 피워주는
그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시옵소서
라랄라
랄라
라랄라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천히 사랑시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주 기대 됩니다
아주 독한 사랑시도 하나 부탁드려요
짝사랑이나 이루어 지지 않는 사랑은 슬프고요
행복한 하루되셔요
궁전의 장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미인으로 낙착되었습니다
저는 글이 길면 미인으로 착각하고 사는 녀석입니다
이 글이 제일 길어 미인이 되셨습니다
앞으로도 글 길게 쓰셔서 미인의 품위를 잃지 않으시기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