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산도화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수령산도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8회 작성일 19-01-10 16:29

본문

끝이 없는 빗물이 퍼 붓고 있었지만
그곳엔 공허함이 물게진해져 있었을 것...........
가느다란 기림목이 내 등위로 지켜져  있을 즈음
모든건 불화 되었다..
가장낮은게 되려 가장 고괴해졌고
가장 고괴한 것들이 그저 빛나는 후리기로만 보였었다...
누가 눈물을 삼키면서 고통을 느낀다는걸 걷고싶어 했을 까.
누가 나를 괴롭히는대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 인가..
그저 생각만하고 그 사람의 행실이로만 따지듯이  배응망덕같으니라고지..
아닌가?
내는 죽고있는대 너는 보고만 있으시니....
가많이 있던 너가 두려웠잖느냐...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낌새가 보였다면 좋았을건데.,
그저 하늘하늘 저 까악하고울어대는 고요  속에  떨어지는 소리가..
짙어질뿐..
그저 그럴려니 할뿐이다는게..얼마나 고되었으면..
고약해졌을 까..
이 마지막 말에 의미를..이렇게 표현한 뜻을 니가.. 마음을...알기라도 할까...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불쑥 들어와 죄송합니다

제 그냥 생각은
**가 떨어져 나가는 형국이네요
먹먹한 기운이 새벽4시로 가다
곧 희망이 펼쳐지겠지요^^

네 잘 읽고 가는 길에 문득

수령산도화살 깊은 시에
정돈 된 댓글을 쓰지 못하여
이 가난한 나의 무식을 탓 만 할까요?
하얀풍경 시인님^^

즐거운 하루되셔요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16
10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2-11
10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23
10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1
10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30
10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9
10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21
102
새벽 법전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9-01
10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8-28
10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5
99
마음의 문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08
98
안녕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3-31
9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03
9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2-21
9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2-09
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02
9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1
9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1-17
9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15
9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13
열람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0
8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07
8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1-03
8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2
85
보석바닷가 댓글+ 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01
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25
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6
8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15
8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11
8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2-10
7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04
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2-01
7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1-28
7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1-26
7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1-23
7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1-20
7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1-12
7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10
7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28
7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15
6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12
6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7
6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3
6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1
6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8-27
6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22
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17
62
향설검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8-11
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7
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6
5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5
5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4
5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30
5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9
5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4
5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7-23
5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2
5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1
51
검은 낙옆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7-20
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16
49
자유로운 생명 댓글+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7-15
48
심단환 댓글+ 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11
4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7-10
4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7-09
4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8
4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7-02
4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30
4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9
4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7
4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6-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