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24회 작성일 19-01-11 09:40

본문

[바람]   /천헌옥


문득

산에 올라 산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때묻지 않고

거짓없는 깨끗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문득

언덕에 올라 바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

담어온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듣고 싶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먼산위 넘어 임의 노래
덩실 덩실 춤추고 노래하며
바람에 실려오는군요
감사합니다^^잘읽고 갑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소망속에
시의 향기로 아름드리
휘날리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예전에 가끔으로
시 제목을 잡아 시향에
희망사항 담금질 했었죠

언덕에 올라가 진솔함으로
봄들판에 가서 꽃향기속에
희망사항을 표현했던 기억

바람을 잘 퇴고 하신다면
아름다운시 좋은시로 태어나
세상 속에 휘날릴 것 같습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한 연에 같은 내용을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하신다면 중복 된
시어나 문장을 과감없이 삭제하고
다른 시어를 삽입하여 만들어 볼 께요
========================

힐링/세상만사


문득
산에 올라가
이야기 듣고
싶어진다

거짓없고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 속에
자연의 소리

잿빛 도시
훌훌 던지고
가슴에 속삭이는
소릴 듣고프다

제목은 [힐링]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시어들이 담금질되어
만들어 졌으나 기본 적으로
이런 방법으로 쓴 다는 형식
아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의 시 퇴고 하는 것을
한편이라도  다른 사람을 통한 시는
훗날 본인의 것이 되어

본인도 작품을 그리 쓸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작품이 절대
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하여 제가 부족하지만
가슴속에 시상을 어떻게 문향의
향그러움으로 휘날리나가
문인에겐 중요합니다,

2연을 만드셨으면
제가 다시 시간을 내서
홈에 들어 오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제가 다시 살펴 봤더니
2연을 4연으로 만드셔도 무방하겠습니다
=====================

문득
산에 올라 산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때묻지 않고
거짓없는 깨끗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원문 1연을 2연으로 퇴고



문득
산에 올라(+가)
산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때묻지 않고
거짓없는 깨끗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원문 2연을 3연과 4연으로 분리 시킴

문득
언덕에 올라 바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사람과 사람사이
담아온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듣고 싶다
========>


문득
언덕에 올라(+가)
바람의 얘길(이야기를) 듣고 싶다
=====================
 (얘길 :할머니가 손주에게 들려주던
  무공해의 자연의 숨소리를 의미의 상징으로)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담아온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듣고(를) 싶다

연을 고루게 하기위해 조금 수정해 봤습니다.
==============================


2연을 4연으로 만든 시를 정리하여 완성 해 본다면
===============================




문득
산에 올라가
산의 이야기 듣고 싶다

때묻지 않고
거짓없는 깨끗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문득
언덕에 올라가
바람의 얘길 듣고 싶다

사람 사이
담아온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듣고 싶다

=================================

*연을 고루게 하기위해 조금 수정해 봤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퇴고한 방법으로
처음부터 쓰도록 하신다면
거의 퇴고 안해도 된 답니다.

저는 거의 퇴고 하지 않습니다
맞춤법이나 자판을 잘 못 쳐
오타 수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죠.

모든 예술이라는 것이 사실상
습작에 의하여 탄생 되어 진답니다
미술도 음악도 문학도 그렇답니다

저도 지금은 쉽게 시를 쓰지만
20여년을 일반시와는 담 쌓고 살다
시를 다시 쓴 것은 10여년 되었습니다

물론 간혹 1년에 몇 십편 쓰곤 했으나
오히려 더 멀리 하고자 했던 기억도
많이 뇌리에 스쳐 지나 가곤 합니다

본격적인 것은 학생들 시 지도하며
제가 가르친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
받으면서 저도 계속 시향이 휘날려

결국 이 길! 시인의 길 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때는 자판도 기억에서 사라졌고
눈 상태가 너무 안 좋았고 문제는 한국어

사자성어는 물론이고 제대로 문장도
만들기 어렵고 왜 그리 장문장으로써
문장을 단문으로 쓰기 어려웠던지..

한 1년 동안 저와의 싸움이었지요
그러던 중 절친이었던 친구가 시인이
된 것을 알면서 한국 사이트 알았죠

그곳에 올리다 보니 부족하 제 시가
여기저기 좋은시로 발탁 되었더군요
아쉬운 것은 퇴고도 않고 올린 거라

아쉬운 것 많이 있어  생각끝에 이번에
[좋은글 아름다운시]로 입양 된 시 모아
한 권의 시집만들 계획 하고 있답니다

물론 계속 작업하여 만들 생각 하고 있고
시를 쓰기 위한 과정을 편집할 계획도 갖고
시마을에도 가끔 퇴고 방법 게재한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시를 즐겨 읽고
자기의 긍정적인 생각을 마음 껏 세상속에
휘날리려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많이 쓰던 사람은 부족하지만
제가 몇 번 이런식으로 하면 더 좋은 글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화상으로
읽어 주면서 몇 분을 수필 등단 시켰습니다.

시도 제가 앞서 서술한 방법으로
퇴고 하게 하여 시인의 길 걷는 분도 있답니다
제가 [인생 만사]님의 홈피를 방문하게된 동기
지난번 제 홈피에 들어 오셔서 감사하는 맘에
시간은 내 들어 왔는데 계속 몇 번 제 마음에서
사인이 와서 결국 수정하는 방법을 전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셔서 저보다 더 아름다운시
세상 속에 휘날려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신* 시에 조사를 가능한 안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엔 영상시를 많이 쓰면서 산문시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저도 다시 붙인답니다.

시인이 좋은 것은 되어 보는 관점으로 쓰기에 좀 더
소재가 많기에 무궁무진한 시어 낚아 채어 나르샤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Total 34,50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7 12-26
345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9:15
3449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22
3449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0:11
3449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18
34496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4-18
3449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8
34494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18
3449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8
344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18
344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8
3449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8
3448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8
3448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18
3448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8
3448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8
344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18
3448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18
3448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17
344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17
3448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17
344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17
34479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7
3447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7
3447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7
3447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7
34475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7
344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7
344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6
3447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16
3447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16
3447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6
34469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6
3446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6
34467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6
3446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6
344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6
3446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16
344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6
344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16
3446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6
344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6
34459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5
3445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5
344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5
3445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5
34455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15
34454
댓글+ 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15
3445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15
344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5
344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5
34450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5
344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15
3444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5
3444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15
344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4
3444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4
3444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4
34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4
344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14
344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4
3444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4
3443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4
344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4
3443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4
3443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14
34435
료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13
344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3
34433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3
3443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