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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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40회 작성일 19-01-11 13:55본문
시인 고은
그 늙은이가 왜 함부로 아래토리를 흔들고
다녔을까?
그 썩은 아래토리도 좋아서 웃고 더 품은 것뿐인데
왜 세상은 지랄인지
동시를 시라고 우기는 늙은이 하나 아래토리
만족 시키고 이름 석 자 알리면 큰 장사 아닌가?
개 같은 년들아?
시간보다 돈을 선택했을 뿐인데
나는 그것을 선택 했을 뿐인데 이제 와서 억울해?
이런 시발년들아?
돈이 떨어 졌으면 알바라도 해
시발년들아 그 돈으로 잘 살았으면
그래도 세상 사람들은 고은의 시를 읽어
그 동시를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이런 시발년들아.
.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젠더 문제가 대통령 지지율을 뒤흔들 정도인데
종족번식이라는 천명을 부여받은 남자들만 자꾸 몰아세우지 말고
자신은 적게 노력하면서 쉽게 얻으려고
남자의 힘을 이용하려고 하는 여성들의 화류계 근성도 좀
반성 하심이....바꿀수 있다면 여친을 군대 보내고
저는 아이 낳고 싶어요. 화통한 시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한데 제 시를 잘 못 이해 하셨습니다.
저는 현재도 계속 되는 한국 시단의 문제점을 말하는 겁니다.
고은시인이 위대하다고 했던 것들 다 공범 입니다.
고은 시 읽어 보세요. 다 쓰레기들입니다. 그 새끼가 어떻게 시의 원로가 되었는지
밝히는 놈들이 없죠? 다 고은이 하수인들입니다. 대한민국 시가 고은이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성 비하 발언은 모자란 것들이나 하는 겁니다. 여성이 없으면 남성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ggg선생님! 눈이 어두워서요. 근데 발표한 시는 시위를 떠난 화살 같아요.
그 화살을 독자가 가슴에 맞든가, 허벅지에 맞던가, 갓 끈에 맞던가하는 것은
독자의 팔자에 달린 것 같아요. 아! 하필이면 저는 그 시기에 맞고 말았어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그 독자를 속인 원흉들은 아직도 신춘문예 심사위원도하고 소일 거리 하면서 명예와
안정 된 직장도 가지고 잘 살고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이 한국에 나오지 않는 것은 고은이 일당 들 때문인데 고은이 개새끼는 노벨문학상
못 탔다고 한 숨 쉬던데 그때 한국 문학의 수준을 알았습니다.
지구는 한국 문학의 수준을 얼마나 비꼬았을까?
저는 님의 제게 단 댓글 원문에 대하여 다시 묻습니다.
여친을 군대 보낸 다구요? 남여 평등 발언 같은데
미안 하지만 공부좀 하세요. 무식하게.... 한국 현대사 살펴보면 세계 경제 10위권 중에
여성 차별 심한 나라가 대한민국이 1위 입니다. 반성 하세요 찌질한 분.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질해서 미안 합니다. 선생님.
무식해서 미안하고요.
공부 하겠습니다.
요즘 친구들이랑 젠더 문제에 대한 토론을 자주 합니다.
여성을 비하할 생각은 아닌데
남성으로 살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준이 낮아서 미안합니다.
수준 높으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시마을에 오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선생님 아닙니다. 암튼 약간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시마을 오신거 잘 하신 겁니다.
앞으로 좋은 시 많이 부탁 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즐기고 싶습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시가 아닌... 글은 삼가바랍니다 라고 공지했는데도 이런 게 올라오네요.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시가 아닌... 글은 절대 삼가 해주기 바랍니다.로 고쳐야 할 듯합니다마는...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을에 한의사가 나타났다
돈있는 사람은 침을 맞았다
난 돈이 없어서 부황을 떴다
침 효과가 없다며 돌팔이라며
목욕탕을
가자한다
에이 갔는데 전부 내 등만 쳐다본다
에이 담엔 침 한번 맞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