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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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70회 작성일 19-01-11 23:04본문
그대가 내 안에서
- 은파 오애숙
그대가 내 안에 날아와
내게 속삭이던 그때부터
난 하루도 빠짐이 없이
삶 속에서 시어 낚아 채
철저히 그대 사람 되었는지
또다시 허공에 그물 치네
때론 삶이 버거워서
길마다 살얼음 이었지만
그때마다 낚아 챈 시어
영혼의 속삭임으로
그댈 사모하는 마음속에
아침 햇살로 담금질 해
소망의 휘바람으로
파라란히 날개 쳐 오르며
금빛 노래 부르고 있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blog.naver.com/yyjung2/221407716318 사랑이 머문 그 곳 명화와 함께 삽입된 시
2018년 11월 28일 7시 9분 입양 된 시
나 그대 안에서 - 오애숙 / 명화 - Willem Haenraets 작품 명화 - Willem Haenraets Ernesto Cortazar - Emmanuelle 명화 - Willem Haenraets 작품 #1 명화 - Willem Haenraets 작품 #2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비안리가 생각 나네요
화폭 멋지네요
고급져요^^
좋아요
공짜라서
시로 버티고
시로 끝을 맺을 아름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은파 시인님
한조각 띄워 주셔요
받아먹게요
땅에 떨어져도 주어 먹으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댈 위해 아름드리
시의 향그러움으로
희망꽃으로 피우리
1월의 새소망으로
시 한 송이 피우려
잠자리 들기 전에
그대 향해 피우리
한 겨울 서걱서걱
휘몰아치고 있는
거센 한파 날리고
소망과 생명참의
새노래의 휘파람
영혼의 속삭임 속
그댈 향해 외치리
내 그대 속에 사랑꽃
피우려고 저녁 이슬
맘에 삭혀 머금는다
================
댓글에 바로 써서
행이 고르지 않았 다시
마지막 연 3행으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위의 시를 행으로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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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위해 아름드리 시의 향그럼과
1월의 새소망 희망꽃으로 피우리
시 한 송이 피우려 잠자리 들기 전
봄들판 향기의 살폿함으로 피우리
한 겨울 서걱서걱 휘몰아치고 있는
거센 한파 날리고 소망과 생명참에
휘파람의 노래 영혼의 속삭임으로
그댈 향해 무희의 춤사위로 피우리
내 그대 속에 사랑의 꽃 피우려고
바~암새 저녁 이슬 가슴에 슬어서
그댈 향한 소망의 나팔 불기 위해
심연에 머금고 시한송이 피우리
그댈 위해 아름드리 시의 향그럼과
1월의 새소망 희망꽃으로 피우리
시 한 송이 피우려 잠자리 들기 전
봄들판 향기의 살폿함으로 피우리
한 겨울 서걱서걱 휘몰아치고 있는
거센 한파 날리고 소망과 생명참에
휘파람의 노래 영혼의 속삭임으로
그댈 향해 무희의 춤사위로 피우리
내 그대 속에 사랑의 꽃 피우려고
바~암새 저녁 이슬 가슴에 슬어서
그댈 향한 소망의 나팔 불기 위해
심연에 머금고 시한송이 피우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가 연이 너무 길어 4행씩 묶습니다
그댈 위해 시 한 송이 피우리/은파 오애수
그댈 위해 아름드리 시의 향그럼
1월의 새소망 희망꽃으로 휘날려
시 한 송이 피우려 잠자리 들기 전
수선화 향그런 살폿함 발효시키려
한 겨울 서걱서걱 휘몰아치고 있는
한파 부메랑치나 소망과 생명참에
휘파람의 노래 영혼의 속삭임으로
그댈 향해 무희 춤사위로 휘날리어
내 그대 속에 사랑의 꽃 피우려고
바~암새 저녁 이슬 가슴에 슬어서
그댈 향한 소망의 나팔 불기 위해
심연에 머금고 시한 송이 피우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분좋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장미]시인님도
내일을 향해 꿈나라
향해 날개 펼치소서
이곳은 아침 8시30분!
삶의 향그럼 가득참에
솨라랄라~ 펼치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의 속삭임이
이곳 아침 뜰 앞에 메아리치듯 합니다
깊숙한 울림이 파도처럼 다가오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이
영혼의 속삭임으로
그대의 뜰에 깊숙한
울림이 파도처럼
다가 오셨다는
격려의 말씀에
감사 합니다
늘 삶의 향그럼
시향속에 휘날리소서
은파 올림``~*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아름다운 금빛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일상에 활력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평안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곳은 토요일 !
벌써~ 주말이군요
한 주도 눈 깜빡할 사이
신속하게 지나갔습니다.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그 상처로 짙어가는 향
잠시 가슴에 새겨보며
내가 죽어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좋은 주말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댓글로 한 송이 시 피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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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햇살 닮고파라/은파 오애숙
동녘의 밝은 새 아침창
환하게 웃음짓는 주말
한 주가 눈 깜빡 할 사이
신속히 지나갔던 나날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세월의 상처 짙어간 향
잠시 가슴에 슬어 보며
내가 죽어 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라
새날 속에 영혼의 울림
심연에 부메랑 되어서
내 안 가~아득 피어나
금빛햇살로 닮고파라
==============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시간 내서
홈피에 방문하겠습니다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희망과 위로를
따뜻하게 전해주시네요
이번엔 시향에 명화에 음악까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은파 오애숙
삶에 위로가 사라진다면
삶이 피폐 해 사위어가는 하현달
허나 하현달은 달이 차면
상현달로 바뀌다가 둥근 보름달
그대의 위로의 한 마디에
희망의 꿈 나르샤 해 사랑의 향기
바다 건너 산넘고 들을 지나
그대 마당에 꽃 피워 향기 휘날리리
한파로 몰아치는 거센바람 속
뚫고 포근한 날개 펼치어 휘나리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싱그리] 시인님의
댓글 시향에 슬어 시 한 송이 피워 드렸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에 취해 태평양을 건너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답신이 늦었습니다,
다른 홈에서
댓글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다가
집에 도착해 옛 집을
둘러 볼 경황 없었네요
늘 걱강하시고
늘 참신한 아이디어로
멋진 글 많이 많이 쓰세요
주님의 은총이 깃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