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캐스팅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캐스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01-13 09:57

본문

캐스팅 /오기사

역할 분담이 없는 오늘
창밖 골목에 너부러진
검은 비닐 봉다리다

역할 분담을 쓰나미 처럼
쏟아 내고 먼지 처럼 가벼워진
검은 비닐 봉다리

먼지인지 검은 비닐 봉지인지
기꺼이 가볍다

버린것은 버려진 대로
거둬 가고
반짝이는 캐스팅 한봉다리
꿈꾸는 것이 죄악 일까

요즘 비닐 봉지 사용 금지
벌금 얼마라고 해도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34	쑥대머리 댓글+ 2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20
11233	양귀비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0
11232	길은 어디에 댓글+ 11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0
11231	건널목에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0
11230	그녀는 댓글+ 4개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0
11229	그 집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0
11228	겨울과 봄 사이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1-20
11227	실 댓글+ 1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20
11226	연 댓글+ 1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1-20
11225	늦은 사랑 댓글+ 6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20
11224	섬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20
11223	솟 대 댓글+ 1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0
11222	병상일지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20
11221	버틴, 너는 어디로? 댓글+ 2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20
11220	새로움으로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1-20
11219	길 찾기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20
11218	(상상)샴푸의 요정 댓글+ 8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20
11217	겨울에 피는 꽃 댓글+ 1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0
11216	내 삶은 백년초 닮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0
11215	작은 목소리의 힘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20
11214	외로운 그림자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9
11213	호반에서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1-19
11212	녹슨 칼의 항변 댓글+ 1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1-19
11211	겨울달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9
11210	편리함의 뒷모습을 보다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9
11209	설중의 설화가 영원하다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1-19
11208	당신의 말 댓글+ 1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1-19
11207	겨울, 시선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1-19
11206	바람의 숨 댓글+ 23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1-19
11205	너, 하나만은 댓글+ 1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19
11204	나는 행복합니다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19
11203	펭귄 연대기(年代記)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9
11202	어머니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9
11201	용 서 댓글+ 1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1-19
11200	또 다시 하루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9
11199	새로움으로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19
11198	첫사랑 댓글+ 6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19
11197	블루투스 블루존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19
11196	북극성 댓글+ 4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9
11195	늙은 청춘 (수정) 댓글+ 1개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9
11194	신나는 모험 댓글+ 10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19
11193	단 하나의 가치라도 느끼는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9
11192	죽은 계절을 스쳤다 댓글+ 1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8
11191	추억의 선물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1-18
11190	양계장 로그인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18
11189	알츠하이머의 추억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8
11188	팔베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8
11187	얼굴 무늬 수막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8
11186	축제라더니 댓글+ 19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8
11185	밤은 깊었는데 댓글+ 2개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18
11184	초가집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1-18
11183	가는 세월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18
11182	텔레파시 댓글+ 6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18
11181	나의 정체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18
11180	행복의 수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8
11179	편안한 세상으로 가는 길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18
11178	있었던 시간들 댓글+ 1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18
11177	어두운 겨울 화신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1-18
11176	입춘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8
11175	노숙자 댓글+ 4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18
11174	야식이 금지된 날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18
11173	겨울 풍경 댓글+ 22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18
11172	새로움으로 5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8
11171	시 댓글+ 2개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1-18
11170	환생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8
11169	시간의 고리 댓글+ 8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1-18
11168	생일 축시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1-18
11167	새로운 진화 댓글+ 6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18
11166	추억이 친구 되어 행복했습니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17
11165	이불을 덮고 추운 꿈을 적셨다	gyegeo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