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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얼음새 꽃(눈속에서 피는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71회 작성일 19-01-13 22:22

본문

복수초 

                                                    은파 오애숙 



낙엽활엽수림 헤치고 
활짝 피어나는 눈웃음 
  
움츠렸던 기나긴 겨울 
우주 밖에 거적 던지워 
언산 동토 녹이는 빙점 

그대의 이름이 그래서 
설련화련가! 얼음새꽃 
원일초로도 불리는 꽃 
  
너로 인해 얼어붙은 맘 
환희 가득 넘치고 있네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63969814 입양 된 시입니다. 


===============



복수초


                                                                                    은파 오애슉

 

매서운 

눈보라 훼모라 쳐

아수라장 만드는 산허리

 

산모퉁이

설원 녹이고서

살폿한 살내음 드러내고

   

누굴 보고파 

설레임 속에 곱게

옷매무새로 단장했나


겨우 한겨울 

동지섣달 지났는 데

임 보고파 마중 나왔나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63969814 입양된 시입니다 

 

===========================


복수초/은파 오애숙 

이맘 때면 
산등선에 올라가 
널 만나 얘기하고 
싶어 진다 

한겨울 
설한풍 속에 
살에이는 고통 
삭이어내어 

심연의 
깊은 늪과 같은 
나락에 떨어져 간 
내 하향 곡선 

널 보며 
허공에 날리고 
잔설 녹이어서 
양지녘에 핀 

너의 풋풋한 
생그움에 취하여 
상향선 낚아 채어 
휘날리고싶다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63969814 입양된 시입니다.  

============================================


복수초/은파 오애숙


언 땅 가르고

힘차게 솟아올라

보란 듯 사알짝꿍

피어 났구나


봄의 전령사 되려

기나긴 설한 언 딴

가슴에 품고 밤새

하얗게 새우더니


오~온 산에

향그럼 휘날리며

오고 가는 이들에게

눈도장 찍고 있네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63969814 입양된 시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초고)/은파

매서운 눈보라 훼모라쳐
아수라장 만드는 거리

간담 녹이는 길섶에
설원 열고 노랗게 피어

누굴 못 잊어 설렘 속
옷매무새 곱게 단장 했나

동지섣달 한겨울인데
임 보고파 마중 나왔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퇴고1)/  은파 오애슉

매서운
눈보라 훼모라 쳐
아수라장 만드는 거리

길섶에서
설원 녹이고서
살폿한 살내음 드러내

설레임 속 
누굴 보고파 곱게
옷매무새로 단장했나

겨우 한겨울
동지섣달 지났는 데
임 보고파 마중 나왔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희망의 선물)


                                                    은파 오애숙

봄이 살랑이며 들판에서
날갯깃 세워 나풀 거리며
설원의 언땅 빙점 가르고
차가운 땅을 뚫고서 웃네

혹~독한 추위에 웃는 너
겨우내 금햇살 그리웠나
금빛물감 뿌려 샛 노랗게
피어나 희망의 선물 주네

사윈들녘 인생의 봄햇살
맘속에 피어 생명참으로
소망의 아지랑이 물 올라
초록빛 물결에 휑굽니다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63969814 입양 된 시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제일 최고로 좋은날
기쁜날 행복한 날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복수초의 고운시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 누리시고
늘 삶의 향그럼움 시를 통하여
생명참의 활력 으로
향필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서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에 잠시 입맞춤하고 갑니다
이른 봄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이곳에서 다시 보게되서 반갑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 땅 사윈 땅에
돋아나는 새생명에
삶이 생동감 넘칩니다

아직 이른 봄
멀었으나 겨울도
언제 있었냐 할 정도
연초록 향연 베풀겠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는 짧아야  되는데
그저 뭘 쓰겠다 생각없이
가끔 자판 두들겨 지는 대로
밑도 끝도 없이 항해 할 때 있네요.

댓글 또한 쓰다 보면
멈추질 못하고 항해 할 때 있어
정신 좀 차리자 건장 챙겨야 한다

다짐하고 있네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설연화 얼음새 꽃 원일초 후여~ 후여~만화 찾으러 나간다~
겨울속에 핀 꽃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속에 핀 꽃들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힘과 용기를
얻게하는 원동력이라
그렇게 생각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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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수초 아름다운시        ///////////////              ///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
          은파시인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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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낌표의 액자가 변형되어
더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멋진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트를 만드셨습니다.
많은 시간 들였을 것 같은데...

감사 합니다.늘 건강하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시 를 자주 올려
주심에 유치원 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담임 선생님은
복수초 닮으신 은파 선생님 으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유치원 운영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아아들 노래를
직접 만들어 가르쳤는데...

가정 통신문에 보낼 때
사용할 동시도 많이 썼는데...

한국에서 쓴 작품들은
하나도 없어 안타 까운 것도....

가르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지금도 그걸 떨치고
싶지 않은 심연의 고인물

가끔 일렁이곤 하여
예전에 단편을 몇 편 썼는데

이사 오면서 컴퓨터
도난 되면서 작품 모두 날렸네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속에 알싸하게 저장되어
있을 것입니다
곡식은 도난당해도
감성은 더 붉게 타
그래서 더 시가 밝게 비추어 지는 것
아닌가요?
은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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