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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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아~
바빠요
우리 아들아~
나중에요
아들 바쁘니~?
...
대꾸 없다
엄마~
....
엄마~
....
대꾸 없다
천리 아래 낭떠러지
어미 찾는 울음소리
엄마~
....
엄마~
....
대꾸 없다
바빠요
우리 아들아~
나중에요
아들 바쁘니~?
...
대꾸 없다
엄마~
....
엄마~
....
대꾸 없다
천리 아래 낭떠러지
어미 찾는 울음소리
엄마~
....
엄마~
....
대꾸 없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한없이 자애로운 엄마
대답이 없으셔서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엄마~~~
잘 보고 갑니다 DOKB시인님
DOKB님의 댓글의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가슴 져며 옵니다....
DOKB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 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참 먹먹해지는거 같습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독비시인님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시네요....
DOKB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시인데..저는 저희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