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95회 작성일 19-01-14 08:05본문
~김에 / 주손
나선김에 장에 간다
앉은김에 탁배기 한 주발
엎어진김에 쉬어 가자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가는김에 탁배기 두주발
마신김에 가락도 한 자락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홧김에 서방질이라, 얼씨구
울 아부지 소매 긴김에
너울 너울 춤도 잘 넘어 가신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김에 술술 나도 한잔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술은 몸에 해롭습니다
들러 주시어 고맙습니다 선아2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이왕지사
지혜로운
선조들의 얼
담긴 행동
귀감 되는
언사의 말씀
이왕지사
왕림하셨으면
댓글 하는데
시간 안돼면
부호라고
남기신다면
풍요로운
삶이 되겠죠 !!``~..``~
***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시인님의 서정적이고 향기로운시 늘 향유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탓하기에 용서하기에
딱 삐져나갈수 있는~김에
잘읽고갑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엌방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시길요^^*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저히 참지 못하여
아침이지만
탁배기 사러 갑니다
오늘 책임지세요 ^^
주손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도 이상한데요
낮술 환영인가요
거기 어디요
쫒아가게요
일당 버리고^^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요즘 치즈 탁배기도 있드라고요
고것도 두병 넘어가니 취하드라는,,
책임은 요기 부엌방님이 책임 질것 같은데요ㅎㅎ
감사 합니다 러닝 시인님!^^*부엌방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고만고만 한데 "홧김에 서방질 한다."
요 말이 좀 개운찮네요, ㅎㅎ 형법 241조 마저 사라진 이 마당에...
세상까지 어수선한, 이 남녀 3세 동석인 이 판국에... ㅎㅎ 주손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추한곳에 들리 셨습니다 시인님!
미추한 제가 좀 개운찮으시드라도 고견으로 해량해 주심이,,,
감사합니다 시인님!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락이 흥겹습니다
감상한 김에 몇 자 적고 갑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손시인님 ~한김에... 잘 읽고 갑니다. 시가 쉬운면서도 타령조가 있고...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컨디션이 않좋으신지,,,
늘 건강 신경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