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라 보름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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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라 보름달아
무수리 갈팡 대고
비바람 몰아치더니
이제야 잠이 든다
어제
강변 쪽배 띄우고
갈대밭 지날 때
미소 띄우는 걸 보았다
이젠 오라
오늘부터 나 오빠 아니니
네게 불어 줄 옥적
들어나 보렴
야시울음 섪게 구성지는
새벽이
가고 나면
또 다른 사랑 다가올지 모르지
오늘 아니면
시간이 없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어머
러닝시인님
뜻은 잘 모르겠지만
상큼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달콤 상큼한 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시인님
반가와요 ^^
오늘도 즐건 하루 보네세요 !!!
희망 찬 하루ㅜ 랄라 ^^
부엌방님의 댓글

캬 신선놀음 하시네요
보름달 다 가지셔요
양보 합니다
옥적에 달 온정이 털리고 가겠네요
넘 좋은데요 야시울음
서정적입니다
감히 부러워 젓가락 장단 칩니다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부엌방시인님 어제는
왠종일 안보이시더니
오늘은 부지런하네요 ^^
좋은 하루
탁배기 쏩니다 ^^
주손님의 댓글

옥피리가 만파식적이 되시길요
보름 달 옥피리 조화롭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킾온~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시인님
정이 가는 분이시군요
부엌방시인님이 일당벌어
탁배기 쏜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

옥피리라
그 마음 오늘까지는 오빠일 듯
잘 감상하고 갑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오빠 아니면 누구....^^
달밝은 밤에 피리 소리 들려주고 싶은 여인
황홀하겠어요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나를 첫사랑이라고
주변 후배들에게 말하고
다니던 여인
오래 전에
별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선아2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러닝시인 님
제가 만나고 싶은
멋진 노래듣고싶어요
쇠주한잔 하면서
그런 날 올까요
보고 싶지만 참을게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부엌방시인님
소주 한상자
짊어지고
천리길 갈께요
그날 기대 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그래요
제가
소주
살게요
둘이일박 이일 지내봅시다
별거없어요
말만 하지말고
만납시다
시인의 마을이 만남의 마을 될겁니다
글이 중한가 외로워 만난거쥬
봅시다
천천히 궁굼토록
근데 만나면 별거 없쥬
마음은 참 지금 만나고
싶네 러닝 시인 님
요래야 재미 있죠^^
진심으로 한 아이참 보고싶네
부엌방님의 댓글

남양주
러닝님의 댓글

예 양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