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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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1-14 11:01본문
겨울에 핀 사랑
풀섬
겨울 동백꽃을 사랑하는 맘 처럼
그대를 하루종일 그리워한다
새 울면 따라 지지배배
구름 흘러가면 따라 쫒아가고
함박눈 내리면 그대와 눈속을 파닥이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맘 알까 두려운 게 아니라
혹여나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게 아닌가
바람에 떨고 있는 빈 가지 처럼
싸늘하게 내 입가가 떨려온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대를 잃을까 하는 두려움
사랑일까 그리움 일까
내마음은 달덩이 같은데
내게 싹튼 감정
어느날 바람 처럼 날아온 행운
슬프지만 당당해지고 싶은 사랑
오늘도 꿋꿋한 하루
그대와 황홀경에 빠진 사랑 나누고프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의 사랑
바다도 보이고 통통배도 보이고
아스런 달빛 동백잎은 푸르기만
봄이 오려나 동백꽃 몽우리 피네요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되셔요
풀섬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멋지게 달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따끈한 쌍화차 한잔 드세요.
동백꽃 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부엌방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 핀 동백꽃처럼 아름다운 사랑 되세요
풀섬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 사랑 드려요.
오늘은 따뜻한 커피 한잔 드셔요.
선아2 시인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속에 그리는 사랑이
그 어디로 갈 수 있으랴
봄의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 오면 호수에 물든
풍광의 아름다움속에서
고옵게 피어나는 그리움
그 그리움의 끝 어디련가
그대의 그리움 이 겨울
함박눈 속에 휘날리어
이 아침 그대의 숨소리
내 심연에 파고 치고서
한겨울 동백꽃 피는 맘
내 마음속에 피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겨울에 피는 꽃]
시향속에 시 한 송이 피워
그대의 가슴에 꽂아 드리오니
그대의 사랑 피어 나소서
그대가 사랑하는 이 향해
아름드리 향그러움 휘날려
환희의 날개로 펼치어 주사
사랑의 하모니 이루소서
그대의 립스틱 짙은 향에
그대가 사랑하는 이가 취해
사랑의 향연 베풀어 드리리
그대 만의 사랑속에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대의 사랑아
심연 속 고귀한 사랑아
화알짝 웃음꽃 피어나라
그대에게 축복하리오니
새 봄이 오기전에
산모퉁이 양지녘
사윈 풀섶 해치고서
설한풍에서 미소짓는
백반불짜리 복수초로
웃음꽃 피우게나
아~물결 치고 있는
그대 사랑아 이아침에
솨라라라~ 솨라라라~
온 누리 봄날의 환희 속
아름드리 피어나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옵길 간절함
이아침 동녘의 창
햇살 속에 청명함으로
부메랑 되어 사랑꽃
활짝 피워 주소서``~***
=====>
시 한송이 다시 빚어보는 맘으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어나는 그대 사랑/은파 오애숙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길 간절한 맘
이아침 동녘의 창
청명함으로 햇살 속에
부메랑 되어 꿈의 전당
입성하여 피어나
그대의 고귀한 사랑
오직 그대를 향하여서
동백의 절개로 피어내어
사랑꽃 피워 주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마음의 향기
어느 꽃 향그럼에 비하랴
아름다운 시향에
모처럼 젖어 봅니다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사랑 어느 꽃에
그 향그러움을 비하랴
봄날의 수정빛 청초함
살폿하게 물결치기에
아름다운 사랑의 시향
그대 그리움의 향그럼
비내리는 이 한겨울에
사랑으로 내리는 심연
조요히 한 줄기 빛줄기
사랑이 솨라~ 나래편다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를 다시 시조로 바꿔 올려놓겠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4845&sfl=mb_id%2C1&stx=asousa
시조방의 활성화 위해 올려 놓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사랑의 향기]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모처럼 시인님의 [겨울에 피는 사랑]에
시의 나래 폈던 1월의 중턱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휘날리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고 감동적인 시 엮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별건 없고
새콤한 귤 드세요.
늘 시에 대한 열정이 넘치십니다
모자라지만 배우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