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숨바꼭질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3회 작성일 19-01-15 20:20

본문

숨바꼭질 사랑 / 장 영관

 

고추잠자리 장독대에 맴맴 맴도는 높은 하늘 가을날,

코스모스 꽃향기, 이부자리 뽀송뽀송 마르는 가을날,

사랑이 맴맴 맴도는 소꿉장난 같은 가을날의 풍경화,

 

가을 속에 숨겨둔 내 사랑은 가을 속에 숨은그림찾기,

내 사랑은 숨바꼭질 사랑 아직도 못 찾은 숨은그림찾기,

내 사랑은 그릴 수 없는 그림 그림자 사랑, 숨은그림찾기,

 

 

 


댓글목록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도
그리운 대상에게 보고싶다 전할 수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음에
야랑시인님 잘보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뭐길래
어떤이는 사랑이 대수냐
그리 묻는 이도 있지만

인생에 사랑 없다면
얼마나 쓸쓸한 것일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남편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이 이웃을 사랑하기에

꿈이 생겨나 전진 하며
신탁의 미래를 일궈가죠

가끔 숨바꼭질 사랑으로
설렘도 있으나 찾지 못 한
그 서글픔 누가 알런지

인생은 미로와 같은 것
즐기는 것도 괜찮을 런지...

================
시인님의 시에 맘 슬어
한 송이 시를 드립니다.
건강속에 향필하세요.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야랑野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도 없다면 저는 무형이겠지요 늘 내곁에 있지만 만질 수도 없는,
그림자 같은 아타까운 사랑,  차라리 모른척 했던 첫사랑이, 가을날의 풍경이
생각나곤 합니다. 제 추억속에 머물러 주신 시인님, [선아2, 사이언스포임, 꿈길따라(오애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내 내 건안 하시옵소서,  총, 총,

Total 34,695건 3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21
1124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21
112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1
1124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21
112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1
11240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20
11239
그리운 로망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1-20
11238
불확정성 원리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20
11237
겨울 밤바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0
11236
그믐달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0
11235
기차놀이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20
11234
쑥대머리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0
11233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0
11232
길은 어디에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0
1123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0
11230
그녀는 댓글+ 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0
11229
그 집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0
11228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20
11227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0
11226
댓글+ 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1-20
11225
늦은 사랑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20
11224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1-20
11223
솟 대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0
1122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1-20
1122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20
112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1-20
1121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20
112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20
112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0
112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0
112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20
112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9
11213
호반에서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1-19
1121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19
11211
겨울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9
1121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9
1120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1-19
11208
당신의 말 댓글+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19
1120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19
11206
바람의 숨 댓글+ 23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19
11205
너, 하나만은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19
1120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9
112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9
11202
어머니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9
11201
용 서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1-19
11200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9
111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19
11198
첫사랑 댓글+ 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9
1119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1-19
11196
북극성 댓글+ 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19
11195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9
11194
신나는 모험 댓글+ 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19
1119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9
1119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8
11191
추억의 선물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1-18
11190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18
11189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8
11188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8
1118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8
11186
축제라더니 댓글+ 1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8
11185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18
11184
초가집 댓글+ 1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18
11183
가는 세월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8
11182
텔레파시 댓글+ 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8
11181
나의 정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18
111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8
1117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18
11178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18
1117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1-18
11176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