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변증법 > 창작시의 향기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는게 일없이 바빠, 그저 먼 발치에서

시인님은 언제나 백록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록으로 살아남는디면
그것도 전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반합이 신의 섭리라면 이순에서 고희로 가는길도 진리의 길이 아닐런지요,,,
마음속에 아련히 피어 오른 시, 공감하고 갑니다
맘 편한 하루 되시길요^^*

제가 정인지 반인지 혹은 그 합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ㅎㅎ

정도 있고 반도 있고 합도 있으니
전 그저 세끼 밥 먹고 살아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김태운 시인님

밥 세끼가 합이라면
그도 괜찮을 듯
ㅎㅎ
감사합니다

무겁게 담긴
떡국의  마지 못한  혼잣말이 아닐런지요^^

백록시인님  저도 이따금씩 
버릇처럼  내뱉는답니다ㅎㅎ
석촌

사는게 늘 그렇지요
정답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변증은 또 다른 변증일 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