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초보입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랑은 언제나 초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들녘愛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01-17 10:05

본문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사모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며
어디로 흘러 가는 것인지
출발점 모르고
가는 길 모르고
어떤 일 기다리는지...
도착점 모르니
설레임으로 답답함
사랑 아닌지
홀로 사랑을
짝사랑이라 하지만
홀사랑
사랑이라 할 수 있나요
언제쯤에나
온전함 이룰까요
함께 노래하는 새처럼
더불어 속삭이며
합창할 수 있을까요
오겠지요
분명히 오겠지요
혼자 노래하는 밤
길기만 하여
그날
그리워 그리워
온사랑
그리워

사랑은
언제나 초보입니다



*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
무엇엔가 마음 빼앗긴다는 것,
관심을 두고 기다린다는 것 이것이 사랑인지~
내 아이들의 자는 모습이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 가진 사람들의 그 고움이 예쁘다.
자신 속에 머무르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음 나눌 수 있음이
진정 살아 있음의 이유는 아닐런지~

#시 #자작시 #들녘의시

댓글목록

Total 34,603건 33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93
끝으로 댓글+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2
11292
미세먼지 댓글+ 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2
112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1-22
11290
사랑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22
11289
멈춤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22
11288
바위 와 바람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1-22
1128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1-22
11286
연인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2
1128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2
1128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22
1128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22
11282
질 주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22
1128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2
112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1-22
112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1-22
1127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2
112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1-22
1127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22
1127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22
11274
허욕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1-22
11273
땅을 파다 2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22
112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22
11271
사랑의 꽃비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2
1127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2
112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1
112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1-21
1126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1-21
1126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1-21
11265
사물인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1-21
11264
들꽃 댓글+ 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21
112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1
1126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1-21
11261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21
1126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1-21
11259
먼지의 길 댓글+ 1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1-21
112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1
11257
그리운 겨울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21
11256
땅을 파다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1
11255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21
1125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1
11253
붕어빵 댓글+ 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1
11252
휴식 댓글+ 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21
11251
로그아웃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21
11250
폐교의 기억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21
11249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1-21
11248
능력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1
1124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1
11246
투석 댓글+ 2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1
112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21
1124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1-21
112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1
1124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21
112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1
11240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20
11239
그리운 로망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1-20
11238
불확정성 원리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20
11237
겨울 밤바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0
11236
그믐달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0
11235
기차놀이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0
11234
쑥대머리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0
11233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20
11232
길은 어디에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0
1123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0
11230
그녀는 댓글+ 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0
11229
그 집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0
11228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20
11227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0
11226
댓글+ 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20
11225
늦은 사랑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20
11224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