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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1-21 00:03

본문

서울에
대한
무서운 전설
아닌 전설을 가슴에
안고 맨처음
나들이 갔을 때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
여의도로 가주세요
했더니 이봐 학생
차가 어떻게
여의도로 가 하셨다

그래서
본인은 속으로
아니 이보세요 기사님

그럼 차가
여의도로 못가면
여의도더러
차 안으로 들어
오라고 그래
주시겠어요 라고
말할뻔 했다 ...

그 때부터 서울에
대한 안좋은 기억과
전설 아닌 전설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이젠 서울하면
두 번 다시는
안가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다 ...

*서울의 전설
아닌 전설은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 였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제는 공주님
께서 왕자님 되시겠어요
재미 있네요
보따리
그냥
팍  풀어 보셔요
궁금 합니다
목타게 하시지 마시고요
에잉
감질 납니다
아주 참 재미 드라마 보는듯
담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베르사유의 왕비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시인님
너무 또 이러시면
참으로 곤란하옵니다

그럼 예쁜님
지금은 아마도
달콤한 꿈나라여행
즐기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좋은 꿈 많이
 꾸시옵고
오늘은 조금
얌전하게
보내셨으면
하옵니다 ...

호호호
행여라도 제가
너무 들떠서
행여라도
실 수 아닌
실 수를
할까봐
그러니 ...

아니옵니다
그냥
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가끔은
나비가 되어
세상 구경을 해보고
싶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여운 러닝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즐겁게
오셨다 신나는 흔적을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 하옵니다

그럼 님
오늘은 세 나라를
소개시켜 드릴테니
알아서 마음껏
찾아 다니시어 제일
최고로 감동있고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동화나라
상상의 나라
꽃나라이옵니다 ...

그럼 왕자님
사랑과
행복사이를 마냥
신나고 즐겁게
왕래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시인님
님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

간만에 찾아
주셔서 더
반갑고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초록 연인들의
예쁜 꽃반지같이
사랑스럽고
앙증맞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선아시인님
그렇사옵니까

오늘도 사뿐히 오셨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오늘은 님께서도
세 나라를 소개해 드릴테니
다 구경하셔도 좋을듯
싶사옵니다.만

꽃나라.
상상의 나라.동화나라중에서
마음대로 골라 가보셔도
절대로 후회 안하실거라
사려되옵니다...

그럼 님
어린왕자가
꽃나라를
그리워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 말입니다. 여의도 도는 섬인데 어떻게 택시가 가냐고요?
글세 말입니다.  촌놈 우습다고 31로 빌딩  다올려다 봤는데,
10층까지 안보았다고 하니까 100원만 받읍디다. 눈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말은 옛말입지라우,
100원이면 짜장면이 두그릇 이었던 시절의 개그 원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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