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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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작사/러닝
길 따라 걷다 보면
만발한예쁜 꽃
펼쳐진
수많은 들꽃
그중에
하나를 꺾어
향기를 맡아 본다
향기와 예쁨에
꺾여져 버린 꽃
왜 그대로 두고
보지 못했나
그 향기와 자태는
사라지고
오늘에사 깨달은
나의 사랑
꺾여져 보내고
있지 않는 사랑
들꽃잎
받침속으로
가슴에서올라 온
이슬이
방울되어
하나씩
떨어져 들어간다
오늘은 조금 우울해져서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첨부파일클릭하면 노래가 나옵니다
내용은 설정이고 못부르는 노래 애교로 봐주세요 시인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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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들꽃.mp4 (5.6M) 17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21 22:08:26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목소리 3040 같지만 많이 싹았습니다
평생 목쉰적이 없는 울대 자랑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반주만 들어갔다 하면 끝내주는 목소립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요 선아2시인님 ?
부엌방님의 댓글

전 러닝님과 친구 되고
싶으오
어쩜
멋쟁이
부러워
멜로쟁이
글도
시도
나는 못 쓰는 이
노래라도
잘 부르고
싶다 용
러닝님의 댓글

저도 좋은 친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엌방시인님은 시인유전자를 갖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냥 활량일뿐이죠
저도 다른분야에서 아직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같이 노력해서 꿈 이루어 봅시다
깊어 가는밤 노래하며 잘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부엌방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러닝 님
재주가 많으시군요 글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부르고 잘 들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힘드신데 이렇게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기분 무지 좋습니다
제가 시인님 찾아뵙겠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건안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어머
귀여운 러닝 왕자시인님
참으로 송구하옵니다
전 안타깝게도
폰이라 좀 그렇사옵니다 ...
님처럼
고운시 예쁘게
잘 보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동화
나라에서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상큼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리고
꿈나라 여행
달콤 상큼하게
잘 하시옵소서
그럼
님의 노래가
은하수 건너 꽃밭에
살며시 앉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시인님
오늘밤도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날 장미님노래
한번 만들어 볼까요 ? ㅎㅎ
기약은 없어요
깊은밤 정감 오가는 말 들
행복해지는 순간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꿈꾸세요 ~~^^
부엌방님의 댓글

가끔 들려주셔요
그렇게 말했잖수
잊을 만 할때 딱
알았쮸 무반주 왕
부럽다유
러닝님의 댓글

ㅎㅎ 좋은밤 되세요
부엌방시인님 ^^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사랑한다고 가져야함이 아니란걸, 꽃이 예쁘다고 꺽는 것이 아니란 걸, 그립다고 꼭 만나야함이 아니란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멋진 시 와 노래까지,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사이언스포임시인님
허접한 곳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주손님의 댓글

이제는 정중히 작사가겸 가수로 모시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주손시인님
노략질에 그런 좋은 말씀을
자격없는 줄 잘 알지만
주손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좋은 시와 좋은 목소리를 보여 주시네요. 시 결말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목소리와 함게 들으니
정말 좋네요.
공개 음악방에 노래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