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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92회 작성일 19-01-21 22:08

본문

    들꽃

    

        작사/러닝




길 따라 걷다 보면

만발한예쁜 꽃 

 

펼쳐진

수많은 들꽃 

 

그중에 

하나를 꺾어

향기를 맡아 본다 

 

향기와 예쁨에

꺾여져 버린 꽃 

 

왜 그대로 두고 

보지 못했나 

 

그 향기와 자태는

사라지고 

 

오늘에사 깨달은

나의 사랑 

 

꺾여져 보내고

있지 않는 사랑 

 

들꽃잎

받침속으로


가슴에서올라 온

이슬이


방울되어

하나씩

떨어져 들어간다 


  오늘은 조금 우울해져서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첨부파일클릭하면  노래가 나옵니다

 내용은 설정이고 못부르는 노래 애교로 봐주세요 시인님들 ^^

 

소스보기

<p>&nbsp; &nbsp; 들꽃</p><p>&nbsp; &nbsp;&nbsp;</p><p>&nbsp; &nbsp; &nbsp; &nbsp; 작사/러닝</p><p><br></p><p><br></p><p><br></p><p>길 따라 걷다 보면</p><p>만발한예쁜 꽃&nbsp;</p><p>&nbsp;</p><p>펼쳐진</p><p>수많은 들꽃&nbsp;</p><p>&nbsp;</p><p>그중에&nbsp;</p><p>하나를 꺾어</p><p>향기를 맡아 본다&nbsp;</p><p>&nbsp;</p><p>향기와 예쁨에</p><p>꺾여져 버린 꽃&nbsp;</p><p>&nbsp;</p><p>왜 그대로 두고&nbsp;</p><p>보지 못했나&nbsp;</p><p>&nbsp;</p><p>그 향기와 자태는</p><p>사라지고&nbsp;</p><p>&nbsp;</p><p>오늘에사 깨달은</p><p>나의 사랑&nbsp;</p><p>&nbsp;</p><p>꺾여져 보내고</p><p>있지 않는 사랑&nbsp;</p><p>&nbsp;</p><p>들꽃잎</p><p>받침속으로</p><p><br></p><p>가슴에서올라 온</p><p>이슬이</p><p><br></p><p>방울되어</p><p>하나씩</p><p>떨어져 들어간다&nbsp;</p><p><br></p><p>&nbsp; 오늘은 조금 우울해져서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p><p>&nbsp;첨부파일클릭하면&nbsp; 노래가 나옵니다</p><p>&nbsp;내용은 설정이고 못부르는 노래 애교로 봐주세요 시인님들 ^^</p><p>&nbsp;</p>

첨부파일

  • 들꽃.mp4 (5.6M) 16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21 22:08:26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러닝님과  친구 되고
싶으오
어쩜
멋쟁이
부러워
멜로쟁이
글도
시도

나는 못 쓰는 이
노래라도
잘 부르고
싶다 용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친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엌방시인님은 시인유전자를 갖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냥 활량일뿐이죠
  저도 다른분야에서 아직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같이 노력해서 꿈 이루어 봅시다
 깊어 가는밤 노래하며 잘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부엌방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재주가 많으시군요 글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부르고  잘 들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힘드신데 이렇게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기분 무지 좋습니다
 제가 시인님 찾아뵙겠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건안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여운 러닝 왕자시인님
참으로 송구하옵니다

전 안타깝게도
폰이라 좀 그렇사옵니다 ...

님처럼
고운시 예쁘게
잘 보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동화
나라에서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상큼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리고
꿈나라 여행
달콤 상큼하게
잘 하시옵소서

그럼
님의 노래가
은하수 건너 꽃밭에
살며시 앉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오늘밤도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날 장미님노래
한번 만들어 볼까요 ? ㅎㅎ
기약은 없어요
  깊은밤 정감 오가는 말 들
 행복해지는 순간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꿈꾸세요 ~~^^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한다고 가져야함이 아니란걸, 꽃이 예쁘다고 꺽는 것이 아니란 걸, 그립다고 꼭 만나야함이 아니란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멋진 시 와 노래까지,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와 좋은 목소리를 보여 주시네요. 시 결말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목소리와 함게 들으니
정말 좋네요.
공개 음악방에 노래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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