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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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1회 작성일 19-01-22 23:50본문
못다 한 꿈 / 신광진
세월이 흐른 뒤에 찾아온 어둠
하늘을 가리고 틈새의 밝음
놓을 수 없는 젊음의 끝자락
얼마큼 가면 잡을 수 있을까
밤을 새워도 넘을 수가 없네
온몸이 지쳐 울어도 소용이 없네
너를 품에 안고서 꿈꾸는 희망
세월따라 떠나가면 어떡하나
마음은 변함없이 기다리는 행복
먹구름 헤치고 나아가는 꿈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는 성공
늦기 전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눈을 뜨면 반겨주는 꿈 꾸는 열정
지친 마음을 맑게 닦아내고
당당하게 서고 싶었던 끝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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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금 소리에 못다한 꿈이
더 서글픈 밤입니다
신광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