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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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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90회 작성일 19-01-23 17:25

본문

 알아요

                                                                    은파 오애숙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그대 가슴에서 사랑하고 있음을 

따사로운 말에  확실히 알죠 
그대 가슴 속에 나의 존재 있음을 

 알고 있어요 그대 눈만 봐도 
빛나는 눈동자 속에 내가 있음을 

잠시 무희처럼 휘날려 오다 말 
첫눈의 환희처럼 사라지지 않으려 

기~인 동지섣달 거위털 이불처럼 
눈꽃으로 필 것을  알고 있어요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작곡가라면
은파 시인님 시에 곡을 곁들이고 싶은
그런 감흥에 젖어듭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쓴 서정시들은 곡을 붙이고 싶다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저도 관심이 생겨 성시는 1년에 한 번
작곡가와 시인의 작품의 만남을 통해 응모하여 성가곡으로 발표 하고 있습니다,

가곡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삼 년 전에 한국의
작곡가가 제 시를 곡에 붙이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그렇게 하라고 했더니
돈 많이 요구하셨는데 그 대신 발표회 때 비행기 값은 표를 보내주겠다고
하셨는데 자녀들이 학교 다니는데 자리 비우기 어려워 포기 했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응모해서 채택이 되면 주최 측에서 경비를 다 지불해 주니
전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음식 값을 위한
도네션 요구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소정의 금액을 드렸던 기억입니다.

부족한 시인데 많은 분들이 가끔 그런 말씀 해 주시면 사실 시인으로
시를 쓰는 보람이 있어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제가 시간을
내어서 나싱그리 시인님 홈피 내일 방문하겠습니다, 제가 친정에서
자정이 임박해서 왔는데도 잠이 안와 [창방]을 열었으나 이곳은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하여 내일 방문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은파 올립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꿈처럼
달콤한 시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즐겁고
상큼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대
마음에
예쁜
꽃잎 수를
놓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시에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시인님의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시에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시인님의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곳도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어제 친정에 다녀 오는데 바람에 날라가는 줄
알아 혼이 났는데 예전에 한국에서 제 2한강교
에서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 오는 데 차가운바람
강바람 칼바람되어 종아리 할퀴고 갔던 기억에
그기억 붙잡아[어느 겨울날 아침]란 시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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