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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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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67회 작성일 19-01-25 07:52

본문

가난한 연인들의 꿈을 향한 탄식

리드미칼한 가장행렬 속 

장미꽃 가시로 무장한 살 내음 

젊은 혈기조차 녹여내는

입에 물린 향기는 

빨려 왔다 빨려 나가는

달콤한 입맞춤으로 흔들리는 향연

 

라콤파르시타 


지그재그 끊어질 듯 다가서는 발걸음

내 안에 그대 있고 그대 안에 나 있으니 

삶의 방황도 오직 그대를 향해  

탱탱하게 붉어지는 희열 

흘러내리는 눈물 속에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피는 꽃 

불타는 정열로 정복하고 싶은 너







 

첨부파일 Tyros3-라콤파르시타.mp3

 












 

소스보기

<span></span><span></span><p>가난한 연인들의 꿈을 향한 탄식</p><p>리드미칼한 가장행렬 속&nbsp;</p><p>장미꽃 가시로 무장한 살 내음&nbsp;</p><p>젊은 혈기조차 녹여내는</p><p>입에 물린 향기는&nbsp;</p><p>빨려 왔다 빨려 나가는</p><p>달콤한 입맞춤으로 흔들리는 향연</p><p>&nbsp;</p><p>라콤파르시타&nbsp;</p><p><br></p><p>지그재그 끊어질 듯 다가서는 발걸음</p><p>내 안에 그대 있고 그대 안에 나 있으니&nbsp;</p><p>삶의 방황도 오직 그대를 향해 &nbsp;</p><p>탱탱하게 붉어지는 희열&nbsp;</p><p>흘러내리는 눈물 속에&nbsp;</p><p>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피는 꽃&nbsp;</p><p>불타는 정열로 정복하고 싶은 너</p><p><br></p><p><br></p><p><br></p><p><br></p><p><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 rgb(248, 252, 252);"><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48, 252, 252);">&nbsp;</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48, 252, 252);"><a href="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checkVirus(&quot;grpid%3D18wus%26fldid%3DTGeJ%26dataid%3D50%26fileid%3D2%26regdt%3D20110221223212&amp;url=http%3A%2F%2Fcfile248.uf.daum.net%2Fattach%2F14793D534D626819201689&quot;)"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rgb(0, 0, 0);"><img class="vam" alt="첨부파일" src="http://i1.daumcdn.net/icon/editor/p_mp3_s.gif?rv=1.0.1" border="0" style="vertical-align: middle; border: none; max-width: 700px;"><span style="color: rgb(62, 70, 74);">&nbsp;Tyros3-라콤파르시타.mp3</span></a><audio src="http://cfile248.uf.daum.net/media/14793D534D626819201689" autoplay="" loop="" controls=""></audio></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48, 252, 252);">&nbsp;</p><p><br></p><p><br></p><p><br></p><p><br></p><p><br></p><p><br></p><div class="bbs_contents"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2px;padding:20px 12px 0px 18px;color:rgb(68,68,68);background-color:rgb(245,243,236);"><div class="bbs_contents_inbox" style="line-height:1.6;"><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br></div><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br></div><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br></div><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br></div><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br></div><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style="line-height:1.6;padding-bottom:30px;width:740px;">&nbsp;</div></div></div>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열의 불타는 눈동자, 미끄러 졌다 스르르 다가오는 그리고 미친듯
휘감아 도는 탱고 한곡 잘보고 갑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참 좋아졌어요 ]
어렸을때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춤을 추고 있으니 말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잘 올려 놨는데
왜 하필 시인님 컴에서는 안들릴까요
안타까워랑......ㅎㅎ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 읽고 탱고 추러 안가면
바보
 정녕 그녀는  탱자의 여신 !!!
아차    탱고의 여신  !!!

      카바레 2번홀에서 만나요  선아2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학생들 실습 시킬때 외에는 안나가지만
러닝 시인님이 만나자고 하는데
필히 가야죠 ...ㅎㅎㅎ

감사해요 러닝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일상에서 탈피
춤이라는 세계에 무아지경으로,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탱고에 진수를 느끼고 갑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케스트라가 연주 할 정도로 유명한 곡이네요
비제의 카르멘에 삽입된 곡이기도 할겁니다

감사해요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시각장애자 알파치노가 처음만난 여인과 즉흥적으로 탱고를 추면서 하는말,
'스텝이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에요'. 엉킨스텝 그대로 즉흥적으로 스텝을 밟아 가기때문이겠지요.
흠! 감미로롭고 빠른 템포의 탱고,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헨티나와 우르과이 사이의 경계지역인
라플라타 강을 따라 파트너 댄스로 발달이 되었고
만지다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네요
고전 댄스는 그리 발달하는 것이 없는데
탱고춤만큼은 아직도 발달을 계속 하고 있어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지그재그 사박자로 가다가
현란하게 발로 차기도 하고 꺽기도 하고 그러네요
발달 되어진 춤을 배워야겠어요 기회가 닿을려는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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