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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05회 작성일 19-01-27 21:06

본문


구례 산수유꽃 축제

                                                                                                                        은파 오애숙


겨우내 
설한풍 쓸고 간 자리
하늘 양수 보슬보슬 내려
움츠렸던 꽃망울 망울망울
앞다퉈 터트리는 새봄

봄 전령사
산수유 꽃과 함께
금싸라기 햇살 가아득
노오란 봄의 향기롬 휘날리는
지리산 자락

샛노란 
고운 자태 드러내
금빛 물결 해맑게 찰랑 차~알랑 
 “날 보러 오이소 “손짓하는
지리산 산수유꽃 축제

어느새 내 맘
기나긴 터널 음예공간 
깊은 겨울 잠에서 깨어나
한 마리 나비 되어 사랑 속삭인다
황금 빛 노오란 물결 속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시인님!
저도 예전에는 시를 짧게 썼는데
[영상시] 만들 생각에 시가 길어 지더라고요...

하여 지금은
습관이 되어 시가 자꾸 늘어지고 있답니다.

또 짧게 쓰다보면
다른 분야는 쓰기 싫어 질까봐 타이프 쳐지는 대로
쓰곤하여 다른 분야도 쓰게 된 답니다.

글은 시든 수필이든
계속 써야 글이 늘고 계속 쓰고 싶은 맘이 생긴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축제에 관한 시라
환영하는 의미로 재미있게 쓰느라고
그렇게 썼던 기억이 랍니다.

봄이 좋은 것은 생명참의 환희가
삶의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한국의 5월입니다.
이제 저녁에 부는 바람도
봄바람처럼 살랑입니다.

그곳도 금수강산이 화려한
꽃물결로 출렁이리라는
생각에 그리움 물결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인은 시대를 예견하고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로
사는 꽃향기라  싶은 맘에

늘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전진하는 것이라 싶습니다
아직 그곳은 겨울도 채 가기 전
허나 구정도 가까와 지고있어
새봄의 찬가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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