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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서/괜찮아 암 그렇고 말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16회 작성일 19-01-29 02:03

본문



 

   2



은파 오애숙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달린다는 건 도전 필요하네

참소망과 참생명으로

물결치는 생의 한가운데

때론 머뭇거리며 결정 못해도

부딪혀 본다네 젊음으로

빗줄기 태풍의 눈 돼도

메아리치는 젊음으로 달려보네

희망의 싱그럼 가득 안고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젊음이 있는 한 도전 정신으로

달리다 보면 헤쳐갈 수 있어


시 11분 입양된 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yyjung2.tistory.com/1478?category=434983 [사랑이 머무는 그 곳]


명화 음악시 18년 12월 4일 8시 11분 입양된 시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오늘은  젊음과 도전을 말씀하셨네요. 시 참신하게 읽고 갑니다.  항상 평안한 맘과 좋은 시 많이 쓰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쿠쿠달달]님
우리네 삶 속에 도전정신이 있다면
싱그런 아침을 여는 맘이겠다 싶습니다

시인이 좋은 것은
마음에 풍요로움 가득 안고서
비록 현재 위치가 삭막한 대지위에
외초로이 홀로 서 있어도

마음은 희망의 꽃 싣고
뻥 뚤린 철로 위에서 쌩쌩 달리는
열차안의 희망 바람이고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 정신이 있다는 건
육의 나이가 90이라도
정신 건강은 이팔청춘

백셀 지향하는 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조건
꿈과 야망없는 이에겐

희망참의 용기 가지고
거친 들판 향해 달리자
자 모든 젊은이들이여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언 같은 시 내용에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도전 하는 것은 새로운 영역을 넓혀 가는 것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가 되어 계획하시는
그 모든 일들 도전 정신으로
아름다운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강건 하사 향필하소서.
은파 올림``~*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서 젊음은 남다른 의지를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창조적이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시는 새해 되세요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30%의 정신력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이 정신력이 아마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의지라 싶은 맘
하여 중요한 건 도전 정신!!

우리네 삶에 하고자 하는
그 의지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둘 째 오빠도 살겠다는 의지로
암을 극복하였다가

다시 미국에 오면서
방사선 관계로 재발하여
극심한 상황이 되어 다시 귀국해
7개월 동안 고생하다가
결국엔 앞을 못보니

화가가 그림 그릴 수 없어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잃게 되어
새언니가 한국에 가자마자
일주 만에 소천하더군요

뭔가 하고자 할 때는
눈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들
그리 말씀하시는 것만
생각해 봐도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아 암 그렇고 말고/은파 오애숙


몇 년 동안 일 년에 한 번은 꼭
불청객 손님 와선 안 될 무법자
슬그머니 안방 차지 해 당황하나
아들은 신기한듯 쳐다 보며 하는 말
“엄마 또야, 그러길래 호기심에
아무거나 누르면 안된다고 했지요.”

그럴 때 엄마는 너스레떨며 하는말
“설마 또 당할까 했는데 사람 잡네
도대체 이런짓 하는 이는 누굴까?”
심연이 부글거리나 애써 태연하게
USB에 넣고 수리점에 맡긴 후에는
스파에서 시집이나 만들자 희희낙락

주머니 넣고 황토방부터 소금방등
한 바퀴 제대로 돌아 왔더니 아불사
내용도 익었나 작품이 다 날아갔네
괜찮아 찾을 수 있어 암 그렇고말고
“사장님, 새 USB에 복사 부탁해요.”
“이미 수리 끝내서 다 지워졌는데..”

오 마이갓! 지금 까지 만든 작품이
다 날아 갔단 말이야 오~ 맙소사
뒷로 넘어가겠다 이러다 내 명에
못 살겠구나 그래 괜찮아 사람도
죽고 사는데 이까짓 걸 또 쓰지 뭐
일부는 홈피에 올려놓은 게 있으니

허나 그 많은 시간, 아이고 내 머리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님! 시인님의 덕분으로 시
썼네요. 창방에 올려 놓으라하셔서
시인님 말씀대로 이곳에 올립니다

마지막 연 삽입하여 올렸습니다
-----------------------------------

그때 정말 머리가 깨지는 통증에
제 기억엔 며칠 갔던 기억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내용을 소설로 쓰고 싶은데
열부터 올라와 엄두도 못냅니다

하지만 쿠쿠달님의 시를 연관시켜
한편 써야 될것 같습니다,ㅎ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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