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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새로운 기다림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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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01-30 00:39

본문

점점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애쓰지 말라던 선배

그 기억은 나를 살려준 여유로 이어지니

사람과 사람의 진심은 필수 사항이 되고

더 행복하고자 웃고 우는 삶의 현장으로  향한다

어떤 감정으로도 설명 불가

미안하다고 손을 들지 못한 채

기다림도 행복의 일부로 받아들일까

짧은 편지로 내 원칙을 적어보는 순간

이미 당신의 모습에서 착한 구석을 느끼며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답하리라 

행복한 날의 기억조차 무의미한 나이

그래도 산다는 것이 자꾸만 흥미를 잃어가도

만남에서 더 깊은 느낌을 살리고자

진지한 생각과 행동으로 행복 가치만큼

나의 꿈과 희망의 신호를 보내는 순간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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