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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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83회 작성일 19-01-31 00:00본문
여정
멀리 왔건만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네!
멀리 가야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
내 어디서 어디로
내 모르는 인생을 누가 알리오!
내가 여기 있다는 것 외에는 알 수 없으니!
이 여기 있음마저 잊으리요!
이외것만이 영원하리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듯
인생 또한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 지 몰랐으나
하늘빛 향그러움 속에
내 본향 왔던 길 갈수 있어
감사의 향 세상 사는 동안
이생 속에 휘날리고 싶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연수가 60이요
강건하면 70이라던 시대가
의약의 발달시대로
백세를 향하여 달려가건만
어이하여 내 친구는
그 어깨에 날개 달고 갔는지
오는 건 순서 있으나
자식 가슴에 묻는 한 많은 이
이 세상에 흔하디 흔해
가는 순서 없음에 실감 하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아래 새것이 없음]
삼척동자도 다 알 건만
보이는 세계가 있지만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
소망빛 반짝이는 맘으로
오늘도 달려보는 심연 속에
한줄기 빛 조요히 심상 열고
솨랄라 솨라라 물결치고 있어
오늘의 창 열어 생명참의 환희
가슴에 피어나는 향그런 싱그럼에
새해 속에 휘파람 부는 기해년
묵은 생각 휘~이익 날려 보내고서
새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리자꾸나
인생사 세옹지마 생각하며 한 걸음 씩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족의 명절인 설날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사 생명참의 환희로
나래 세상속에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강경안님의 댓글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은 바람길따라 오고, 바람은 내가슴에서 불어오니
이내가슴은 잠재우라면, 내가 잠들어야 바람이 불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