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대로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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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계로 가는 꿈을 꾸는 나
차가운 손을 붙잡아주는 당신의 따뜻함에
한 잔의 물로 무슨 위로가 되리요
그래도 다음 봄과 겨울 바람이 겹치듯
당신의 숨소리는 나의 느낌을 품은 채
평범한 일상의 모습대로 살라하지요
더 나은 세계가 없다해도
내 꿈자리에서 당신의 마음을 새겨두었으니
어떤 실망보다 더 큰 기쁨의 노래처럼
자꾸만 당신의 꿈을 좋아하게 되지요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결말로 이어진 이야기
새로운 희망의 순간으로 나에게 다가오니
이것이 기다리는 행운이라 말하지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은 이상 라고 생각 될 수 있으나
꿈을 잡으면 신탁의 미래가 될 수도 있죠
꿈이 반대라고 믿으면 그리 될수 있으나
꿈을 잡으면 자기의 것이 될 수도 있죠
현실에서 생각하는 꿈도 내것으로 잡고
꿈나라에서 꾼 꿈을 기억하면 내것으로 잡아
좋은 꿈운 실현시키려 노력하고 있고
나쁜 꿈은 지혜롭게 빠져 나가려 두손 모으죠
겨울이 오면 사윈들속 동면 지난 후
봄햇살 솨라라 물결치며 파란 꽃동산 피어나듯
꿈 있어 봄엔 봄만큼 여름엔 여름 만큼...
사계속 신탁의 미래 휘날린다고 생각합니다
늘 희망의 푸른 꿈 나래 펼치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세상 관심님의 댓글

언제나 희망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간과 함께 나를 찾는 노력이
우리 자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밤이 될 겁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언제나 젊은 생각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미소를 보이신다면
더 좋은 나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