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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30회 작성일 19-0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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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파 오애숙

동지 섣달 기나긴 밤을 지나서 대한과 우수 사이
태양의 황경 315˚에 드는 때로 아직 추운 겨울이나
밝은 햇살로 처마 밑 수정 고드름 녹이는 봄의 시작

한 해의 사 계절 중  첫 번 째로 겨울과 여름 사이
눈처럼 재앙 녹아 없어져라  복은 구름처럼 일어나라
인생사에서 한창때처럼 앞날 위한  희망날개치는 날

속담에 범이 불알 동지에 얼리고 입춘에 녹인다고
동장군도 물러가 누그러지는 날씨를 비유로 한 말이며
이 때 즈음 해가 넘어가는 기준점으로 구정 전이라

송구영신 때의 결심 작심 삼일 되었어도 다행인 건
새 마음 곧춰 휘파람으로 감사의 날개 화~알짝 펼치어
널따란 대양 향해 올곧게 맘에 함박꽃 피울수 있네

야호 봄이다 내 맘속에 피어나는 새 희망의 룰루랄라
옛 생각 부정적인 것은 가고 새로운 각오 도전 정신만 와라
내 마음에 새로운 계획 사랑 속에 피어나는 봄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아름다운시]에서 입양해 간 시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6636samonna/221199899049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의 문턱에 서서/은파 오애숙


  새해! 첫 번째 절기! 첫 절기 입춘이 벌써 문턱에 왔습니다.  일 년 안에는 총 24절기가 있고 처음 시작하는 절기가 입춘입니다. LA 겨울이 봄 날씨 같아 절기에 큰 관심이 없는 곳이지요.

  추운 겨울 속에 사시는 분은 입춘이 되면 뭔가 마음부터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봄이 시작 된 느낌 이라서요. 하지만 ‘아니 벌써!’라는 생각이 듭니다. 엇그제 송구영신 예배로 묵은 해 서녘에 보내고 새해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 드렸는데 1월 끝자락에서 2월의 창이 열리고 있습니다. 기나긴 동지 섣달을 보내고 새해 속에 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옵니다. 산 자락에서는 수선화가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기억을 상기 시키는 물망초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2월이 왔습니다.

  2월의 창을 열어보니 4일이 입춘입니다. 입춘은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으며.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한자로 붙여진 이름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입니다. 대개 이 때를 즈음해서 설날이 옵니다.예전에 집 앞 곳곳에 입춘을 맞이하는 글귀를 써 놓았던 기억이 아슴아슴 떠 오릅니다.조상 대대로 입춘을 기념하고 알리는 입축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구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으로 봄이 시작되니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란다는 의미!!

  사실 봄의 시기를 따져 본다면 조금 아리송할 때가 있었답니다. 봄의 시작인 입춘을 봄으로 말해야 하나? 아니면 3월 1일을 시점으로 봄이라고 해야 할는지. 춘분?  "봄은 언제부터인가" 입춘도 맞고, 3월 1일도 틀리지 않고, 춘분도 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달력으로 계절을 가르면, 봄은 통상 3~5월이므로, 그 시작은 3월 1일 입니다. 하지만 국내 달력 정보를 총괄하는 국가출연연구소인 한국천문연구원은 봄의 시작을 똑 부러지게 정의하기는 힘들다고 말하네요.

  봄은 입춘이 될 수도 있고, 음력 정월 즉 대략 3월을 봄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미국이나 적잖은 유럽국가에서는 3월 21일께 즉, 춘분을 봄의 시작으로 여깁니다. 북반구 온대 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이 시기 날씨가 대체로 가장 '봄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권에서는 입춘을 봄의 시작으로 간주하는 곳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입춘과 춘분 사이에 대략 한 달 반이라는 격차가 있다. 봄 시작 시점을 나라마다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기상청에  계절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지요. 기상청의 계절 기준은 천문학적 관점과는 다른것은 천문이 아닌 기후가 잣대여서 그렇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한반도 기후변화 최근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봄의 기준은 "1일 평균기온의 9일 이동 평균 값이 섭씨 5도 이상으로 올라간 뒤, 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첫 번째 날을 봄의 시작으로 친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하기 어렵다 싶네요.

  부정확하지만 단순하게 얘기하면, 일정한 수준으로 온도(섭씨 5도)가 오른 뒤, 그 수준 이하로 9일 동안의 평균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날을 봄의 시작으로 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쯤 설명을 들으면, 소상하게는 몰라도 아무튼 "봄이 시작되는 날이 있겠구나"하고 짐작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상학적으로는 봄이 시작되는 날짜는 없다고 합니다. 기준 온도를 10년 동안의 평균치로 잡고, '이동 값'을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상학적으로는 이론적인 봄의 시작점만 있을 뿐, 구체적으로 지나간 나날들, 예를 들면 2013년이나 2001년 봄이 시작된 날짜를 정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세상에 봄은 최소한 네 종류 쯤 존재한다. 기상의 봄, 천문의 봄, 달력의 봄, 체감의 봄이 그 것이라 싶습니다. 이들 가운데 천문의 봄과 달력의 봄은 국제적으로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천문의 봄은 24절기를 통해 이해될 수 있네요.

  달력의 봄은 익히 알려진 대로 3~5월이다. 그러나 기상의 봄과 체감의 봄은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세계기상기구(WMO)의 계절 구분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요. 나라마다 기상의 봄을 잡는 기준을 달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개개인이 느끼는 체감의 봄은 말할 것도 없다. 다만 네 개의 봄 가운데 어느 기준을 택하든, 1개 계절의 지속기간을 3개월로 잡는 것은 온대지방에서는 대체로 공통적이라고 합니다.

  한자말에 ‘춘래불사춘’이 있습니다. '봄이 왔어도 봄 같지않다'는 뜻으로 사회나 정치 현상 등에 빗대 흔히 사용되는 말이지요. 춘래불사춘은 봄을 포함한 계절의 속성을 잘 꼬집는 말이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계절이 실제 체감하는 날씨와 다를 수 있음을 지적하기까닭이다. 봄이든 여름이든 혹은 가을이나 겨울이든, 계절은 참으로 '애매모호'하다 싶습니다. 이는 지구상의 어느 국가도 계절을 공식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규정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서울과 부산 목포의 봄이 같을 수 없는데, 국가가 계절을 못 박는다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엄밀히 말하면 봄은 한 해에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계절도 아닙니다. 한 예로 체감 날씨로 치면 겨울이 첫 계절일 수도 있다. 한 주의 시작을 월요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나라 달력에서는 일요일로 표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정하기 나름, 즉 어떤 잣대를 가져다 대느냐에 따라 계절의 시작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땅덩이가 작은나라 대한민국도 그러한데 거대한 땅을 소유하고있는 미국은 너무나도 동떨어집니다. 사철이 없는 지역도 많으니까요. 엘에이의 겨울은 봄날같아 항상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하는 곳이지만 동부는 지금 눈세상입니다. 며칠전에는 폭설로 도로가 차단되어 마켙도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와이는 연중 기온 변화가  매우 일정하여 사철이 여름이지요. 저는 미국에서 이민 온지 20여 년도 넘었으나 제대로 눈을 손으로 만져 보지 못했습니다.

  빅베어 갔을 때 12월 경에 갔는데 산에 눈이 거의 녹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5월 경에 맘모스레이크에 갔을 때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뇌리속에 여전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제는 큰 아들이 교회에서 등산을 갔는데 눈이 많이 내려 눈을 뭉쳐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다며, 갔다오길 잘 했다고 입이 귀에 걸린 모습에 함께 가볼 걸 … 아쉬움이 가슴속에 파도처럼 밀려 왔던 기억입니다.

LA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기에 눈이 눈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문인협회 미주지회 이사회 참석차 샌프란시스코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몇 백미터 전방에서 본 눈 산은 12월의 신부의 모습이라 제겐 환타지 였습니다. 잠자고 가다 눈을 떴는데, 앞에 나타난 산의 모습은 신부가 다소곤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었지요. 그런 모습은 평생 처음 만나 봤습니다. 정말 제게는 기적과 같은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엘에이, 겨울은 항상 봄입니다. 겨울 오면, 겨울이 오는가 보다.  봄 오면, 봄이 오나 보다. 계절에 무감각합니다. 하지만 문우 여러분께서는 항상 인생의 봄날 맞이하시어 희망참! 생명참! 가득한 글로 세상에 널리 알리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세요.


참고문헌:기상청 허진호 통보관, 조구희 주무관, 한국천문연구원 민병희 연구원, 위스키 백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입춘((야호 봄이다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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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야호 봄이다 봄 )


                                                                                                                은파 오애숙


야호~ 트랄라라
북풍이 쫓겨가고 동풍이 곧 풀린다
멀리서 살짝쿵 손짓하던 태양이
미소하며 한 발짝 다가오네

와우~솨랄라라
대한과 우수사이 태양의 황경 315도
2019년 기미해엔 양력 2월 4일
설날 하루 앞이라 신바람 나네

허나, 세상사
장담은 금물 매년 불규칙적인 기상에
1년 중 가장 추운 해도 있었기에
서로에게 입춘대길로 축복하길

우리모두 입춘대길
농가에선 보리 뿌리 뽑아 보고 그해
농사  점치는 이름하여 봄바람
살랑이는 봄이로구나

조올~졸  졸졸졸...
벌써 봄바람 살랑이어 시냇가의
졸졸거림에 첫사랑의 설렘으로
가슴에 가득 차오르고 있네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알보고 (웃음터짐^^)
      (배터져 옆구리 봉합하러갑니다)

시를 읽고
봄 시원하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앙증 맞으신
아기 도련님의 조올~졸
조아림을 들으셨나요

어머나, 그러고보니
아아큐 높은 시인이시구려
일맥 상통 접수합니다

얼었던 시냇물 =
[~!]님의 댓글의 공통분모
생명력에 있으니까요

위트는 늘 웃음을
주는 행복 바이러스나
사유체로  쓰면 멋진일...

명절 잘 보내세요
어머나 손자가 얼마나
더 컸나 보겠다고요

이곳 미국에서는
벌과금 5만불 날리는 일
제발 참아 주세요~```***
=====================
[러닝]시인님 댓글에 대한 댓글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을 맞아 많은 사랑과
좋은 꿈 이루시고 행복한 나날로 채우시기를 빕니다
선 연휴 좀 쉬었다가 7일부터 뵙겠습니다.
평안을 아울러 빕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속담 보고 빵터졌어요. 얼었다 녹았다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는 그 무엇. 입춘 마음에 입춘입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달달]님 ...
그렇지요. 그 무언가 ㅎㅎ

==============

입춘은 또한  맘에서부터
시작되어 녹았다 얼었다
우리 인생사 늘 돌고 도는
물레방아 같은 인생이련만

한 번 가버린 청춘의 봄
세월의 강줄기로 흘렀건만
마음에 피어나는 봄 있기에
그나마 위안 되고 있네요

여자의 맘은 늘 갈대인데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이
그저 줄이고 늘리고 집어넣고
오늘 죽엄의 사자 나타나면

꼼짝없이 손들고 가련만
억만 년 살 모양새의 맘으로
얼굴 매만지며 희희낙락!

아 아 아~ 겨울이 익어가면
성긴가지 꽅에서 매향 피건만
나의 봄은 아직도 동면일세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한 해의 시작인 입춘이군요,
은파 시인님의 에너지는 대단하십니다,
입춘맞이 재미있고 깊은 시 잘보고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자다가 잠깐 빗소리가 너무 커 깨서
잠이 안 와서 댓글 치다 제 홈피에 들어와
댓글을 잘 못 달겠습니다, 불을 안킨 상태라
시인님 홈피에 다시 몇 시간 후에 방문할께요.

설 연후 잘 보내 세요, 감사합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시인님
설날을 맞아 즐거운 휴일
되시고
만물이 소생하는 입춘 입니다.
봄을 맞아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문운이 휘날리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 자다가 잠깐 빗소리가 너무 커 깨서
잠이 안 와서 댓글 치다 제 홈피에 들어와
댓글을 잘 못 달겠습니다, 불을 안킨 상태라서
시인님 홈피에 다시 몇 시간 후에 방문할께요.
몇 시간 더 자야 될 것 같아서요.

설 연후 잘 보내 세요, 감사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입춘이 다가 옵니다. 작년 같으면 낮에는 여름 날씨 일텐데, 비가 이곳도 많이 와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이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감기에 고생하신 것 같았는데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받은 내용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을 녘이라는 시를 한 편 올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제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서요.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미국에서는 남편 성따라 김씨를 쓰고 있습니다. 그럼 명절 잘 보내세요. 입춘을 맞이하여 좋은 일만 발생하시길 바랍니다. 입춘이라는 시를 아주 재밌게 잘 쓰셨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쓴 시는 벌써 봄을 맞이하는 기쁨처럼 제 마음속에 살랑이고 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전 회장님과
연결하여 통화하는데
한국에서 급한 전화 통화가
있다고 하여 자세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잃어버려
카카오톡을 회장님과 현재
연결이 안 되어 꼭 전화로만
하고 있는데 아마도 신문사에
원고 내시느라고 현재
바쁜것 같습니다.

아직 전화를 못 찾아
전화가 연결 되지 않아서
불편하지만 1-213-716-3414로
당분간 전화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회장님께서 바쁘십니다

LA 오셨더라도
홈피 개설비와 연회비
차후에 드리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살펴 가시고
즐거운 설 맞으세요.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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