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2월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2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0회 작성일 19-02-07 21:28

본문

2월 /오기사

겨울을 품에 안고
봄날의 몽환을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채운다

겨울은 품으면 품을수록 깊어지고
봄날은 그리워 하면 할수록 애틋하여
창가에 붉은 동백지는 소리로 처연하다

그리운 봄날은 징검다리를 스치듯 건너서
버들개지 아련한 아지랑이 꽃을 피우고
햇살 스미는 곳 마다 봄이 가깝다

진눈깨비 옷깃속으로 스며드는
빈 겨울 아침 바람은 늦도록 차갑다

검색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	꽃피는 봄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01
134	힘겨운 목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23
133	꿈틀대는 소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5
132	동백반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2-24
131	불안한 감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9
130	꽃샘 취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2-18
129	봄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3
128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1
127	코로나 바이러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2-09
126	1월의 메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6
125	독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12
124	아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9
123	요양원에서 어머니 댓글+ 3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01
122	멀리에 있어서 아름답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2-28
121	인생의 꽃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2-25
120	스웨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4
119	쓸쓸한 겨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3
118	눈처럼 쌓이거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2
117	반지와 번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2-21
116	훗날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0
115	푸른 침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2-18
114	노랗게 자빠트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25
113	노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24
112	배추 흰나비의 정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17
111	문득 북두칠성 댓글+ 4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1-08
110	그날의 팔부 능선에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5
109	인연은 실핏줄 같아서 우주적이고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9
108	가을비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18
107	가을과 차 한잔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7
106	별이 뜨는 곳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15
105	먼 그리움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3
104	스쳐가는 풍경같은 그리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12
103	10월에 흩날리며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11
102	어머니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5
101	지렛대 같은 마음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06
100	인연이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30
99	벛꽃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30
98	봄길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9
97	봄 느낌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8
96	우회적이다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3-27
95	꽃과 봄노래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26
94	봄 너 라는 만남과의 준비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5
93	자기애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24
92	자기애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23
91	인생길 봄길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2
90	현실 동화(同化)적이 각성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21
89	봄비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20
88	발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9
87	친절한 미스터 버지니아 조씨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8
86	구멍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6
85	애인은 되고 마누라는 안되는 이유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16
84	쑥부쟁이에 관하여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14
83	봄이 오면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09
82	시간의 존재적 의미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08
81	네이멍구 자치구를 가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06
80	눈이 내려 소복히 쌓이다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2-23
79	옷깃만 스친 인연이란 없다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1
78	그리움이 내리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0
77	그립더라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19
76	모란 작약 같은 동백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4
75	바람도 분류된다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3
74	신중한 사람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2-12
73	산기슭에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1
72	슬픔이 기억하는 것들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0
71	오버랩에 대하여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9
70	겨울 하늘에 별빛이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08
열람중	2월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2-07
68	고향의 봄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6
67	머물러 있음에 관하여 댓글+ 2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2-05
66	왜 스며드는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