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나무 한 그루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무 한 그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0회 작성일 19-02-07 21:51

본문

나무 한 그루

도골

행복의 문이 닫힌 집안에

해피트리가 들어왔다

햇볕과의 접선이 길어질수록

앓던 여인

어둠 속에서 자신을 찾았다

밝음 아래서 짝꿍을 건졌다

인형은 파우치를 버리고

허수는 밤거울을 벗어났다

각자 성질 부리는 날에도

침묵의 잎이 자라고

층간 본보기가 되었다

種을 넘어선 가르침에

다름과 다름이 어우러지는

순간이 자주 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신을 향해 뻗어나가는

그 덕분에

검색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0	동백꽃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6
109	남기고 싶어서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15
108	토네이도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4
107	대못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3
106	시간을 갉아먹다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0
105	화전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09
104	겨울시장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8
열람중	나무 한 그루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7
102	장작의 생각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2-04
101	독립문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03
100	링 위의 작시법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02
99	속세를 떠나는 시간 댓글+ 10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01
98	지구인의 다짐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1-31
97	세상은 요지경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30
96	웅덩이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29
95	귀농아카데미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8
94	집이라는 유기체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27
93	역사가 역시 되어서야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1-21
92	건널목에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0
91	편리함의 뒷모습을 보다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19
90	감정 달린 기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17
89	暴雪 댓글+ 6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5
88	독립문에서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3
87	불편한 용기傳 댓글+ 1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1
86	제물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09
85	우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08
84	중독 댓글+ 6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6
83	글삯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05
82	허무한 집짓기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1-03
81	오늘은 기적이다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31
80	그들은 왜 떨어지기만 하는가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30
79	쉰마을 댓글+ 6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29
78	기증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2-28
77	이인삼각처럼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26
76	성탄절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2-25
75	철새 댓글+ 3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22
74	삶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19
73	보물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7
72	바람의 마음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6
71	두물머리에서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14
70	생존자 주의사항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3
69	삶갈피를 넘기며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1
68	요술상자에서의 한때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9
67	삶의 규격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2-08
66	가두리 양식장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2-06
65	밥풀떼기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05
64	숭얼숭얼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2-04
63	발행 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2-03
62	시대유감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29
61	겨울 한 컷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1-26
60	희미한 앞날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4
59	동지와 함께 춤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3
58	넋을 잃다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1-15
57	걷기의 윤리학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08
56	쓸데없는 소리는 없다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07
55	배부른 후회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1-06
54	떨어진다는 것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1-04
53	최인훈의 가을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03
52	가을앓이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02
51	바구니집 탐방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1-01
50	명명의 명암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6
49	생각 한 뼘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24
48	입속의 풍경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23
47	[이미지 2] 모스에게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15
46	망해사 댓글+ 1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4
45	[이미지 11] 대작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2
44	[이미지 13] 자수성假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11
43	[이미지 6] 바람의 존재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0
42	[이미지 1] 돌아가는 길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0-09
41	[이미지 8] 벽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