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꽃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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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34회 작성일 19-02-08 06:01본문
· 출판사명 : * |
시 물망초 (2월의 꽃) 은파 오애숙 그대가 진정 내게 꽃길만 걸으라 하셨길래 그 기억의 끝자락 붙잡고 연보라빛 향그러운 물결 속 못잊을 그대의 기억으로 홀로 걷고 있습니다 사노라면 내안에서 그대 안에 함께 있으련지 그대의 축복 속에 피어나는 보랏빛 물결의 향그런 미소 2월의 창문 화~알짝 열고 가슴 속에 피어납니다 정령 그대가 먼 훗날 나를 기억하고 있으련지 꽃길만 쭉 걸으라고 당부한 연보라빛 축복의 그 향그러움 아직도 이른 봄 햇살 같기에 내 맘 녹이는 사랑입니다 그대의 봄 햇살 같은 따사로운 그대 말 한마디 내 평생 간직하고 있는 축복 지금도 꽃길만 걷고 있다싶어 그댈 기억하며 축복합니다 2월의 연보라 물결 속에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해을 바라시는
물망초 향기보다 살피신 시향이 고혹적입니다**
늘 옥필 향긋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석촌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에 찬사의 말씀!!
시작은 제게 아는 지인이 연중 행사관계로
다급한 상황이었는데 다들 짐 안지려 할 때
알겠으니 걱정 말고 죽이든 밥이 되든
이곳에서 행사를 밀고 나가겠다고 OK 로
받아드렸더니, 깜작 놀라워 하며 축복의
카톡 영상과 함께 "꽃길만 걸으시라"고
보내 온 것을 연결 시켜 쓴 입니다.
제 시 99.998%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쓴 시! 물론 시 속의 주인공처럼
제가 그런 상황 속 이라면 아마도 내면의 세계가
시와 같은 성격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 성격이 아무하고 희희낙락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좀 곧은 편이라서
좌우로 치우치거나 휘말려 들지 않으니
아무래도 제 성격이 반영 될수 있었다고도
다시 시를 읽어 보니 그리 생각됩니다
밝은 새해 속에 건강하사
일취월장 하시는 해가 되시고
멋진 삶 속에서 아름드리 시의 향기
세상 속에 휘날리길 기원합니다
바로 연결하여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 한해도 꽃길만 보라빛 향기속에서 걸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연보라색을 아주 좋아 합니다.
청록색, 연보라색,핑크색. 모두 좋아 하는 색입니다.
조금 후에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늘 향필하소서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함께있는 그대는 성스러운 향기 같은 분 입니다
행복한 일상 즐거운 행보들 향그러움이 봄을 타고 보입니다
향기로운 나날 이어 가시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축복의 말씀! 고이 고이
간직해 봄날 속 시향 휘날리겠습니다
서울은 따스한 봄날 같다고 하는 데
이곳은 비가 어제까지 와서 그런지
오늘 아이들이 감기가 심해 병원에
다녀오는데 손이 시러워 '장갑 사서
끼어야 하나?' 잠시 생각 했답니다.
우리네 삶이 늘 봄날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생그러운 물결 차고 넘쳐
행복 바이러스만 생기텐데 허나 겨울이
있기 때문에 봄이 소중한 것이라 싶기에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봄을 만드는 것!!
가장 멋진 생각이라고 그리 생각해 보며
긍정의 날개로 2월 창가에서 창공봅니다
[주손] 시인님도 늘 즐거운 행복 삶속에서
향그러운 봄들판의 살폿함으로 휘날리세요
조금있다가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은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봄의 햇살같은 시
감사 합니다.
서로를 기억하며 함께 산다는 일
세상에 가장 중요한 마음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가 잘 못 되었나 댓글등록 버튼
눌렀는데 내용이 사라졌네요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창방을 통해 우정을 쌓는 것도
참으로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타이프 친 내용이 사라져 다음기회로...
늘 건강하사 삶의 향기로 향필하옵소서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모의정이 흠씬 느껴집니다
은파시인님은 사랑스런 분이시군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그냥 무늬만 그렇답니다.
외모가 그래서 그렇지 실제로는
다들 어려워 하는 스타일입니다.ㅎㅎㅎ
농담이나 실 없는 소리를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