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충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충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7회 작성일 19-02-08 11:00

본문

충전

깜깜한 밤에 일어나

푸르게 충전되는 배터리를 본다.

선배는 마지막 남은 한 눈금에 의지해

가냘프게 숨을 이어가다

막막한 암(癌, 暗)으로 꺼지고 말았다.

깜깜한 밤에 눈을 떴을 때

저 혼자 푸르게 충전되던 배터리여,

생의 신호여,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752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6
17751	가정과 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7
17750	가을 햇살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20
17749	슬픈 미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0
17748	비무장 지대 댓글+ 5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1
17747	님께서 흘리신 말씀 하나를 줍듯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9
17746	새우깡 인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8
17745	파도타기 세상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5
17744	커피 향의 매력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5
17743	함박눈 댓글+ 6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8
17742	자목련 댓글+ 5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2
17741	융프라우의 추억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4
17740	역류 댓글+ 1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7
17739	점 하나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1
17738	커피숍에서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4
17737	먼 산 댓글+ 4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1
17736	나랑 사랑 댓글+ 2개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7
17735	어제의 전설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7
17734	기분이 엿 같을 그대 댓글+ 2개	들녘愛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9
17733	미세먼지 댓글+ 4개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2
17732	백산수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2
17731	추락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7
열람중	충전 댓글+ 2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9	햇살의 약속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8	돼지 꿈은 아니니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8
17727	커피 4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26	대못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3
17725	기다리는 여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1
17724	일탈 댓글+ 10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23	매일 반복되는 축복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7
17722	일용할 간식 댓글+ 4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4
17721	아직은 밤입니다. 댓글+ 2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6
17720	내려받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7
17719	웃음은 또 다른 선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9
17718	슬픈 하루여	또로또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4
17717	반추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3
17716	봄 너 라는 만남과의 준비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5
17715	면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1
17714	저녁안개, 거리, 그리고 삶의 주어 댓글+ 1개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9
17713	언덕 바람의 외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31
17712	촉(觸) 댓글+ 10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5
17711	모기 댓글+ 1개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5
17710	진한 핑크빛 그리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5
17709	뜨거운 추억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4
17708	숲속의 노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7
17707	풍몽(風夢)	junh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8
17706	크리스마스에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7
17705	데이트 신청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27
17704	입맞춤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4
17703	통영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8
17702	사랑이라는 보석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6
17701	오늘의 운세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09
17700	나 혼자 밤이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7
17699	부러진 높이 댓글+ 4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9
17698	달빛 댓글+ 14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1
17697	대류의 기도 댓글+ 10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1
17696	별이 뜨는 곳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5
17695	행복의 하루 일정에 대한 대답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3
17694	자연의 일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2
17693	꽃들의 미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5
17692	자살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2
17691	안부를 묻는다면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7
17690	불야성 댓글+ 4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31
17689	바닥 댓글+ 1개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31
17688	수문이 산의 각질을 토악질했다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4
17687	항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21
17686	가난에 대한 나의 타령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2
17685	한로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8
17684	슬픈 사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4
17683	그대는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