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모르 |
댓글목록
무의(無疑)님의 댓글

못 써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안 쓰는 거라는 걸 나는 알지, 그도 알지, 다 알지
맘 먹고 쓰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것도
문제는
그렇게 쓰면
막 간지러운 거야, 낯이
없을 게 있으면 도저히 못 견디니까
긁을 수밖에
지워질 때까지, 해서
나는
저 호흡을
다른 호흡으로 늘 존경하는 거야
* 뱀꼬리 - 그래도 아주아주 쫌만 더 보여주셈 ^^
활연님의 댓글

아무렴, 아리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