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편 나을 위해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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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4회 작성일 19-02-13 04:34본문
새벽 하루가 시작이 시작된다
이슬이 맺힌 풀잎 사이에서
동이 트는
빛에
고개 갸웃 하며 꽃잎이 펴지는
소녀의 피리소리에 커져있는
야생화 나을위해 핀것처럼
노을이 오지않기을
왜 냐 하면 노을은 최고 무섭거든
꽃 술에 문을 닫은채 긴시간을
너을 기다리거든 동이 틀때 까지
이슬이 맺힌 풀잎 사이에서
동이 트는
빛에
고개 갸웃 하며 꽃잎이 펴지는
소녀의 피리소리에 커져있는
야생화 나을위해 핀것처럼
노을이 오지않기을
왜 냐 하면 노을은 최고 무섭거든
꽃 술에 문을 닫은채 긴시간을
너을 기다리거든 동이 틀때 까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 하시는게
즐거운가 봅니다
저녁이 오는게
무섭도록 싫다고 한
시어를 보면
가끔 해야 할 일
어정저정하다 놓쳐
하루가 지나는 게
너무나 싫던데
저랑은 판이하게
다르다 싶어 반성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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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가 늦였습니다
창방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마음껏 누리사 나르샤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꽃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꽃구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