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삶의 빛깔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삶의 빛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2-14 23:46

본문

삶의 빛깔 -박영란

다시 시작되는 새봄

먼 숲에서 반짝이는 햇살

낙엽이 쌓인 산 아래 언덕

나무의 실가지 빛이 되리라

생의 한 자락 스산한 마음

울긋불긋 자유로운 나잇살

돌이킬 수 없는 마른 풀줄기

그리 워도 뒤돌아 볼 수 없는

끝이 없는 전진 두렵기 도한

어떻게 해서든 희망을 키우는

겨울 조용하고 고요한 적막감

조금은 외로운 환한 삶의 빛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89	눈물의 公轉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4
20588	언행일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14
20587	신들린 염매(厭魅)처럼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4
20586	새봄의 향그롬 댓글+ 10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4
20585	몽니에 대한 오독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4
20584	행복한 사랑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2-14
20583	참좋은 인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05
20582	아버지의 난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2-14
20581	영원이 찰나를 부른다 댓글+ 9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4
20580	친구 생각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2-14
20579	성질이 장난 아니다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4
20578	봄은 이렇게 오는가 댓글+ 2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2-14
20577	순수한 너에게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4
20576	동짓밤 댓글+ 3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2-14
20575	햇살과 윤슬의 조화 댓글+ 1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2-16
20574	[상처] 댓글+ 4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14
20573	낙엽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4
20572	목련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4
20571	토네이도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4
20570	흔적 - 곡 댓글+ 12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4
열람중	삶의 빛깔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4
20568	가을 찬바람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9-29
20567	별에서 추락한 야생화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28
20566	헌책방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28
20565	여왕님의 김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3
20564	장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2-03
20563	목련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15
20562	낯선 봄, 겨울과 봄 사이 댓글+ 2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2-15
20561	곡선 댓글+ 2개	ho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2-15
20560	거울 앞의 거울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5
20559	일반적인 참견 댓글+ 3개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16
20558	나무의 그늘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2-15
20557	커피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8-20
20556	눈이 내리네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5
20555	안개 짙은 날에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8
20554	신기루 댓글+ 8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5
20553	인연因緣 댓글+ 1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16
20552	오리배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1
20551	개나리곷 혹은 서숙 모가지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01
20550	흔한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댓글+ 1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2-15
20549	성공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02
20548	정월 대보름/쥐불놀이 댓글+ 10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15
20547	남기고 싶어서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5
20546	길고양이 댓글+ 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2-15
20545	내 안에 눈부신 햇살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2-15
20544	인터뷰는 즐거워 댓글+ 10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2-16
20543	블러디 클램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6
20542	희망을 키우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16
20541	당신은,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6
20540	오늘 하루만이라도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2-16
20539	카렌다 나무 댓글+ 6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2-03
20538	리허설 I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03
20537	계약직 종료 댓글+ 4개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2-20
20536	너나 나나 다 거기서 거기 댓글+ 2개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2-16
20535	공전. 댓글+ 7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16
20534	이과식 사랑법 댓글+ 1개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2-16
20533	외로움 댓글+ 5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2-19
20532	별똥별이 된 사연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16
20531	눈 내리는 저녁 댓글+ 1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6
20530	올가미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06
20529	여행은 높음으로의 길입니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6
20528	일몰 댓글+ 10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2-16
20527	타일 벽 댓글+ 2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2-16
20526	품앗이 타령 댓글+ 19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2-16
20525	역마살 댓글+ 1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8
20524	일몰(日沒) 댓글+ 15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16
20523	결혼 40년 댓글+ 3개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6
20522	알츠하이머 댓글+ 4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2-03
20521	글 댓글+ 11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16
20520	불타는 인간은 누구인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