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보석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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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21회 작성일 19-02-15 00:00본문
친구가 놀러와서는
심심하다며
보석비빔밥을
해먹자고 하였다 ...
제일 큰 준비물이
금가루인데
이건 무늬만 금가루를
쓰도 된다고 했다 (카레가루)
일단은 재료준빈데
참기름 큰 한숟갈 깨소금 큰 한숟갈
진달래 꽃잎 반 국자
유채 꽃잎 반 국자
아카시아 꽃잎 반 국자
다시다 2 찻숟갈 채 썬 표고버섯 1개
채 썬 당근 1.7그램
오미자즙 큰 한 숟갈
노랑 파프리카 채 썰어 2분의 1개
마늘 다진것 중간 한숟갈
딸기 채 썬것 3개 등 ...
이것들을 각자 알아서 살짝 볶거나
또는 데치거나 생으로도 무방하다니 ...
이제 이 모든것들을
큰 양푼에다가 넣고
비비기만 하면 되는데
자기가 넣고 싶은 순서대로
3 가지 씩 넣어 가며
중간 중간에 한 번씩 잘
비벼주면서 그렇게 서 너번을 하면
제일 최고의 보석 비빔밥이 완성된다고 한다
먹는 것도 예쁜 유리그릇에 담아 먹는거랑
사기 그릇에 담아 먹는거랑 차이가 있다고 했다
이걸 먹을 땐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차나 음료랑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제일 스페셜한 보석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다 먹고 난 후에
후식생각이 있으면
뭔가가 조금 부족했던
보석 비빔밥을 먹어서 그런거고
후식생각이 없으면 하나부터 열 까지가
제대로 된 보석 비빔밥을 알맞게 먹은 것이라고 했다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빔밥
러닝님 한대접 보내주셔요
요즘 작곡 하시고 노래
하시느라 비타민 부족
아셨죠
맛난
봄 비빔밥 진달래꽃 넣고
달래 냉이 넣고참기름두어방울
고추장 넣고
아 맛나게 한대접 먹고갑니다
장미님
고맙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부엌방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그럼 러닝왕자싱인님이 작곡도 하시옵니까
호호호 그럼 이거 다 드시고 가시라고 좀
전해주시옵소서
어머 아니다 너무 배불러도
작곡이 잘 안될테니 ...
그냥 이렇게 놔두면 왕자님이
알아서 하실것이라 사려됨 ...
님 달콤한 꿈나라여행
잘 하시옵니까
전 지금 이렇게 밤에
피는 장미가 되어서
러닝 왕자시인님이랑 ...
그게 아니오라...
그럼 님 좋은 꿈 꾸시옵고
오늘은 더 기분좋게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리고 꼭 필요한 정보주시고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정말
진짜로
춘향언니랑 몽룡오빠가
장미공원에서
달콤 상큼한 핑크빛 사랑을
나누듯이 아기자기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최고 화려하고 맛있는
비빔밥이군요
저는 디저트로
다이아몬드차를 먹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소금물)
그리고 세상에서 최고의 화려한 시를 읽고
감을 감사하겠습니다(한남이오빠 무서워-덜덜)
잘 읽었습니다 장미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비빔밥의 향기가
기운 없던 아침 밥을 먹게 하네요 ....
먹는 즐거움이 최고에요
많이 드세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러닝왕자 시인 작곡가님
이젠 엄청 더 바쁘실텐데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
해주심에 즐거운 흔적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 하옵니다
아무리 바빠도 호호호 보석
비빔밥 꼭 챙겨드시고
언제나 음악처럼 즐겁게
기분좋고 상쾌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천사가
들려 주는
희망의 속삭임처럼
달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맛나게 많이
드셨사옵니까
호호호
좀 가져가셔도
되는데말이옵니다
님 그럼
오늘도 사뿐히 오셨다
나비처럼 가볍게 가
주시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옵니다
그럼
오늘은
차 한잔의 여유속에서
음악도 조금 들으시고
자수도 조금 놓아 보셔서
나름 보람있게 보람의
열매들이 체리되어
열리는것도 보시고 ...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백만송이의
장미향기에 취해
버린 . 인해같이
사랑스럽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미시인님 보석비빔밥 보석바처럼 맛있을 거 같아요. 맛나게 읽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겨울 동안
비타민 흡수 많이 못해
비빔밥이 딱 인것 같네요
보석비빔밥 입맛을
돋구게 하는 것 같네요
며칠동안 제대로 안먹었더니
영양소 부족인지
피곤해서 그런지 입술
부르터 열까지 나고 있어
보석비빔밥
만들어 먹어야 겠다
생각되는 점심 입니다
맛나게 마음으로
먹고 갑니다 장미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쿠쿠달달 귀공자시인님
이렇게 기쁜맘으로
즐겁게 다녀가
주시고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이다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도 기분좋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셨사옵니까
그럼 끝까지 더 스페셜하고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리움을
마주 보며
함께 꿈꾸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파천사시인님
매 번 안들려주셔도
되오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옵소서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즐겁게
잘 보내셨을것이라
사려되옵니다
그럼 매일 그렇게
멋있고 스페셜하게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정말
진짜로
그대께서
흘리신 말씀
하나를 줍듯
즐겁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재미 있습니다. 장미님 시편들의 애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작을 재미있고 즐겁게 하시는 장미 시인님 늘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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