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만남과 이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19-02-16 17:53

본문

만남과 이별 / 네클 
 
부르다 영영 남이 될 님이여...
허공으로 사라질 그리움이여..... 
 
설령 헤어진다 해도
그것 또한 살아가는 정이었나니
삶의 의미로 추억을 남기자...  
 
사랑과 아픔을 넘나들며
잊지 못할 기억 하나쯤 꺼내
가슴에 그 이름 선명하게 새겨두자... 
 
사랑은 낙엽처럼
책갈피 속에 영혼으로 남아
빛바랜 추억으로 한장한장 말라가고
행복하게 야위어가겠지... 
 
추억할 수 있을 만큼
그 이름 부르다, 부르다
부를 수 없을 그 때까지... 
 
설렘으로 다가와
작은 행복도 크게 느끼게 했던
멋진 한 사람으로 기억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2-16
37
첫눈 댓글+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1-24
3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8
3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19
3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1
3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0
3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20
3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9-16
3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0
2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8
2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9-05
2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19
2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14
2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10
2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03
2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7-29
2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3
2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8
2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3
1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4
1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04
17
불금 퇴근길 댓글+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02
1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30
1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5
1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16
1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5-13
1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04
1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5-01
1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4-20
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18
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1
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07
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01
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25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3-21
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10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09
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