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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뱃사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6회 작성일 19-02-18 22:01

본문

          처녀 뱃사공



나룻배를 탓다

노 젓는 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을 건다

"마누라 노 좀 잘 저으요"

뱃사공 펄쩍 뛰며

"내가 왜 댁의 마누라요"

능청스럽게

"내가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강을 건너 배애서 내린다

뱃사공 회심의 한마디

"아들아 잘 가거라"

놀래서 쳐다보며

"내가 왜 그대의 아들이요"

뱃사공 왈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 아닌감"

  ㅎ

  ㅎ

  ㅎ

"...내가 졌소 

    어머님 만수무강 하시라요!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을린 듯한  얘기 러닝 님
맘  좀휴식잉필요 합니다
 웃겨서 슬픈 형님
유머가 좀 어설 퍼 더 웃긴
러닝님 감사해요
그래도
이만한 이  없는
최고^^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창방에 손님이 너무 없어
이 글로 바꾸었네요
그냥  헛웃음이라도
웃으시라고 ㅋㅋ~~
 고마와유  부엌방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왕자시인님
작곡가님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달콤한 꿈나라여행 잘
하시옵고 내일은
더 좋은날 더 신나고
제일 최고로 행복한 날
되시옵소서

그럼
포옹과 함께
성숙한 사랑의 비밀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취해서
노곤하신 시인님들 머리
살짝 식히시는 코너  만들어 보느라고요  ㅎㅎ
씰데 없는 짓이지만 ~~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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