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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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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02-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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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 신광진


홀로 남은 나를 가장 사랑합니다
사랑해서 배려를 더 깊게 알았습니다
아픈 마음은 눈감아도 세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살아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은 우연하게 잘되는 일은 없습니다
바르고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매일 사랑을 갈구하면서 살아가는 삶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서 사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자신이 망가지면 함께 추락하는 것입니다

 

사회는 냉정해서 피해 주지 않기 위해서 교육을 합니다
바르게 살아가면 똑같이 배우고 살아갑니다
사랑한다면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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