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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95회 작성일 17-10-22 08:54

본문

/ 테울




궁리窮理의 시위를 놓는 순간

그 향방이 결정되는


불에 발이 달렸거나 혹은

꽃에 날개가 달린

사활의 질주

운명은 이미 정해진 과녁

삶의 회심이다


중력과 곡선의 속내를 

곱씹어 헤아려야하는

팽팽한 명줄의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궁을 드셨습니다.
방향이 결정되는 절정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삶의 회심은 경륜에서 얻어진 여유를 느끼게 하구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십시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위를 놓는 순간,
화살의 향방을 쫒아 봅니다.
정해진 과녁을 향하여 날아가는 순간
어딘가 꽂힐 회심의 삶을 헤아려 봅니다
휴일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이 밋밋하다 싶어 몇 자 더 추스르는 새에 오셨습니다
잘 쏜 것인지는 결과를 봐야 알겟지만

감사합니다
샘물님! 그리고
댓글 다는 사이에 다녀가신
두무지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쌀이  당기는
마음에 시위
 
번쩍

떠오르는  과녁
관중이요 ! !

관중석에서  한참 지켜봅니다
태울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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