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조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억조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K옷수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19-02-19 23:28

본문

기억조각

 

 

노래를 들으며 멍하니 운전하다

불현듯 떠 오른 옛 기억에

머물러 본 적 있나요

 

아스라한 그 수 많던 기억

그 중에 하나 한 순간

떠 올라 본 적 있나요

 

좋은 기억이던

나쁜 기억이던

 

모든 기억은 소중합니다

지금 내 모습은

지난 모든 내 삶의 결과 입니다

 

문득 떠 오른 그 기억 한 조각이

모 나 있던 당신의 거친 모습을

탁탁 다듬고 사라집니다

 

---

2019. 2. 19

 

글쓴이 추천 광고

디지탈 연애 (시조집)

하나님의 오류 (시집)

공포의 프람 드레스(수필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OK옷수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19
7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6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2
5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8
4
밥 맛 없음 댓글+ 1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5
3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7
2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16
1
여름파리 댓글+ 10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