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14회 작성일 19-02-20 03:01

본문

거울

사이언스포임


 

항상 나를 바라봐주는 너

거울 속의 나

우리는 마주 본다

등 돌린 너를 볼 수 없다

내가 너를 보면 너는 영원히 나를 본다

영원한 내 편, 거울 속의 너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속에 너,
등 돌린 너를 볼 수 없다
그러네요

우리의 일상도 마주보는 습관으로
길들어져야 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보기 싫어
너를 깨어 버렸더니
나는 있고 너는 없다
이런 명제도 있겠네요
  좋은 명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을 보면서 내 허물을 뒤돌아봅니다
등 돌린 나을 볼 수 없으니 자성 하라는 가르침으로 듣습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 감사합니다 우수가 지났으니,
성큼 봄이 다가오겠지요 건안하십시오 내 , 내,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 시인의  거울 속으로 들어가
마주하는 그 자화상을 연상시키는 시가 주는 힘이
더 강렬하게 존재론적인 파문을 던집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시인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워서요
나를 바라보는 또다른 내가 있어 내가 나를 보는 그 느낌을 느끼려고 합니다만
좀 그러한 의미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시인님

Total 37,80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1 12-26
378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6-07
378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07
3780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07
3779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07
37798
채송화 새글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07
37797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07
3779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6-06
37795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6
3779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6
377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06
37792 종ㅇ비행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6
377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6
377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6-06
37789
기형도(퇴고)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6
377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06
3778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6-06
3778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5
37785
몸둥아리 댓글+ 1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05
377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05
37783
민들레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6-05
37782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05
377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5
377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04
37779 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4
377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04
377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3
377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3
3777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3
377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3
377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3
377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6-03
377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3
377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6-03
37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03
37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02
377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2
377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6-02
37765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2
377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6-01
377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1
37762
녹슨 달 댓글+ 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6-01
3776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1
3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01
377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1
37758 이지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01
3775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31
377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31
377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31
37754
마음 주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31
37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31
3775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5-30
37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30
37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30
377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30
37748
플러그(plug)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30
3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30
377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5-30
37745
불면의 풍경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5-30
37744 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29
377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9
37742
별자리 댓글+ 2
깨루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29
3774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9
37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5-29
37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28
37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5-28
377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28
37734
박새의 하루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