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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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45회 작성일 19-02-20 03:01본문
거울
사이언스포임
항상 나를 바라봐주는 너
거울 속의 나
우리는 마주 본다
등 돌린 너를 볼 수 없다
내가 너를 보면 너는 영원히 나를 본다
영원한 내 편, 거울 속의 너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의 나는 반대로 보이지요
왜그럴까요?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앞뒤가 바뀌어서요, 부엌방시인님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속에 너,
등 돌린 너를 볼 수 없다
그러네요
우리의 일상도 마주보는 습관으로
길들어져야 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마주본다는 건 참 좋은것 같아요, 두무지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거울을 보며 다시 한번 음미해 보렵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을 보이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는건 좋아요
감사힙니다. 선아2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보기 싫어
너를 깨어 버렸더니
나는 있고 너는 없다
이런 명제도 있겠네요
좋은 명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 역시 러닝시인님, 한 발 더 나가시는군요^^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지만 울림이 있는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하소서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을 보면서 내 허물을 뒤돌아봅니다
등 돌린 나을 볼 수 없으니 자성 하라는 가르침으로 듣습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 감사합니다 우수가 지났으니,
성큼 봄이 다가오겠지요 건안하십시오 내 , 내,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우수가 지났지요, 자연은 어김없습니다
야랑시인님은 심성이 너무 착하셔서~^^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 시인의 거울 속으로 들어가
마주하는 그 자화상을 연상시키는 시가 주는 힘이
더 강렬하게 존재론적인 파문을 던집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시인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워서요
나를 바라보는 또다른 내가 있어 내가 나를 보는 그 느낌을 느끼려고 합니다만
좀 그러한 의미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