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개불알꽃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개불알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0회 작성일 19-02-20 09:01

본문

개불알꽃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품에 안겨주는 선물인가?

바람이 닿지 않는 아무 땅바닥

파랗게 모여 앉아있는 별들

이름으로는 불려지고 싶지 않아

땅바닥에 위장하고 엎드린

은하수

누가 하늘의 별들을 대지에 뿌려

음흉한 이름을 지어놓고

보물찾기를 해보라 하네

굳이 봄을 찾으러 헤매지 말게

그대 발 아래

밟힐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있는

파란 별들이 지천으로 깔렸으니

검색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2-20 21:19

이른 봄에 보랏빛으로
수놓은 꽃을 생각합니다

정말 하늘의 별빛처럼
가슴으로 아름답다고
봄들판 속에 느껴봅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2-20 22:28

보석을 담을듯 벌린 입
복주머니 애매한 색 우주의 빛이지요
개불알꽃 지구에 떨어진 복주머니
잘읽고 갑니다

krm333님의 댓글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	봄을 앓다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4-03
84	(2020) 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28
83	다락방 들이기 댓글+ 3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2-02
82	야생화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1-31
81	눈꽃 댓글+ 3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28
80	시마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1-20
79	겨울 숲의 默想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19
78	동백나무 울타리 집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17
77	피에타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16
76	고향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8
75	우산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07
74	갈림길에서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6
73	入秋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9-04
72	마지막 여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8-13
71	사루비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0
70	장마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7-28
69	고백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5
68	용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6
67	장미는 옳다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9
66	바람부는 날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2
65	歸路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07
64	오솔길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22
63	신록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15
62	진달래꽃 없는 산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09
61	나의 봄날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5
60	소풍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3-25
59	제비꽃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22
58	낙화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20
57	뮤즈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5
56	행복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4
55	꽃샘추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12
54	폭우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1
53	꽃편지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8
52	고향의 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07
51	여름 이야기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6
50	흐린날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5
49	석양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4
48	삼월일일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28
47	목련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2-25
46	나이테 댓글+ 4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22
45	주신 그대로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21
열람중	개불알꽃 댓글+ 3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0
43	보리밭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9
42	汽笛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18
41	바람의 노래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5
40	눈물의 公轉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4
39	이별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3
38	첫사랑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2-12
37	滿月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2-11
36	자작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8
35	비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2-07
34	유년의 설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5
33	버들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01
32	열정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31
31	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30
30	기다림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1-29
29	길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8
28	세월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5
27	주차장에 나타난 멧돼지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4
26	베란다 정원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23
25	겨울비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2
24	脫皮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1-21
23	입춘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18
22	回想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17
21	호숫가에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1-16
20	겨울꽃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15
19	까치밥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1-14
18	성장통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1
17	蕩子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0
16	편지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