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이라는 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바램이라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37회 작성일 19-02-20 10:27

본문

       바램이라는 것


바램을 진짜 같이

만들어 생각 하려 하면


망상증이

작동해 버려


현실에 헛것의

대상이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버린다


현실을 자각하고

있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


거짓 마음이 습관이 되면

착각이 도를 넘어

불면증의 재앙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사기꾼이 정직하다고

시를 쓴 행위


시도 과장법을 쓴다고

거짓 마음을 시로 써야 되겠는가


실지는 실제이다

현실을 미화하려 들면 안 된다


마음은

보는 대로 보고 느끼고 정직하게 표현 할 때 

가장 깨끗하게 정화되어 가는 것이다


소스보기

<p>&nbsp; &nbsp; &nbsp; &nbsp;바램이라는 것<br></p><p><br></p><p>바램을 진짜 같이</p><p>만들어 생각 하려 하면</p><p><br></p><p>망상증이</p><p>작동해 버려</p><p><br></p><p>현실에 헛것의</p><p>대상이&nbsp;</p><p>판단을</p><p>흐리게</p><p>만들어</p><p>버린다</p><p><br></p><p>현실을 자각하고</p><p>있는 대로</p><p>받아들이는 것이</p><p>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p><p><br></p><p>거짓 마음이 습관이 되면</p><p>착각이 도를 넘어</p><p>불면증의 재앙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p><p><br></p><p>사기꾼이 정직하다고</p><p>시를 쓴 행위</p><p><br></p><p>시도 과장법을 쓴다고</p><p>거짓 마음을 시로 써야 되겠는가</p><p><br></p><p>실지는 실제이다</p><p>현실을 미화하려 들면 안 된다</p><p><br></p><p>마음은</p><p>보는 대로 보고 느끼고 정직하게 표현 할 때&nbsp;</p><p>가장 깨끗하게 정화되어 가는 것이다</p><div><br></div>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깊이 뉘우치게 되는 저의 글
반성합니다
좀 과장된 것이 저도 모르게
쓰게 되네요
다 그런데 다 알면서도
습관이 뼈속 깊이 파고들어가
더러운 것을 우려 내기가
힘들어 포기 합니다
그래도 용써 볼게요
감사합니다 되돌아 보는 시간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이야기지만
나는 진심으로 대하는데
상대방은 이용 할려고 하는 자들을 만나기도 하죠
부엌방님은 진심이 느껴져
좋아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망상이라도 해 봤음 좋겠어요
머리가 하얗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으니 말에요
이런 날은 거짓된 사람 만나지도 말고
멍때리고 있어야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날엔
나나 무스꾸리의 사랑의기쁨
들어 보시죠
누군가 나에게 선물 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선아2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왕자시인님 ...
이제 제 페이지에
오셔서 절대로
안 좋은 글은 남기지
마시옵소서 ...

호호호 안좋은
글들은 제 맘이
허락하지를
않으니 어찌하옵니까

그럼 님 잘 읽고 가옵니다
그리고 새빨강사과랑
주홍빛 감을 함께 드리며
오늘도 언제나처럼 즐겁고
알록달록하게 싱글벙글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파티에서
가장 멋져 보이는
그대처럼 눈에 띄게
근사하고 멋지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왜 이러시능교 !!
인품 좋으 신것 것 세상이 다 아는데
조- 위에 저거는  나보고 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군요,
일전의 미투사건을 보더라도 시를 잘 쓰는 것과 참된 마음이 일치하는 건 아니지요,
러닝시인님의 성정이 잘 드러난 일갈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내 자신의 소행은 생각도 안하고
글 올렸네요

  사이언스포임시인님 감사합니다~~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저두 괜히 뜨끔해집니다
점더  겸손해지고 역지사지에서 생각하겠습니다.
러닝시인님 일깨워 주셔서 교훈 같은 시 감사드립니다  건안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수필과 달라 뭐가 되든 상관 없답니다.
수필은 거짓으로 쓰면 안되나 액자법 사용해
쓸 수 있습니다. 시인의 쓰는 시의 내용 중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신의 내용 10%도 안 될
수도 있답니다. 자신이 책상이 되어 시 쓰는데
사람이 책상일 수 없으나 그저 책상이 되어 쓰죠


시인이 시를 쉽게 쓰는 경우 다시말씀드려서
되어 보는 관점으로 쓸 수 있기에 쉽고 자유로이
쓸 수 있사오니 시 쓰는 것에 대해 너무 과민반응!
그저 쉽게 쉽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러닝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우리 조카 시인님! 거짓도 있지만 시는 시로써 감상 해야지
시가 반듯이 화자의 것이라고만 생각 해서는 안 되지요
하지만 시는 엮시 어느 정도는 화자으 성품이나 인간성의 한 단면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시인님
고견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지도까지 해 주시니
행복 해 집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Total 8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
간이역 댓글+ 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26
82
코스모스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3
81
허수애비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8-22
80
구포다리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6
7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8-15
78
사량도 댓글+ 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8-14
77
그 하루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3
76
더위에게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8-12
75
송정 바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8
74
홍자 앵초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8-06
73
안개꽃 강변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2
72
두개의 달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1
71
고장 난 시계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31
70
열대야 오면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30
69
준비 하라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29
68
내려 오세요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5
6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7-24
66
어긋난 쪽지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3
6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2
64
나 잡아 바라 댓글+ 1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7-19
6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7-17
62
쩍벌남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15
61
식 겁 댓글+ 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13
60
역전 앞에서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2
59
달빛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11
58
전화 위복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5
5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6-30
56
송송 커플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8
5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7
5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6-26
5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6-25
52
유월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24
51
사랑에 운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3
50
외로움이라 댓글+ 1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0
49
할미꽃 그녀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4-07
4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4-05
4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3
46
벗꽃 댓글+ 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4-01
45
카페에서 댓글+ 1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9
44
댓글+ 1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26
43
그대에게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3-21
4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9
41
산수유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3-15
4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0
39
진달래 핀 길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07
3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6
37
자목련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21
열람중
바램이라는 것 댓글+ 1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2-20
35
처녀뱃사공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8
34
친구!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17
33
댓글+ 1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6
32
흔적 - 곡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4
31
흔적 댓글+ 1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2-12
30
경마장 - 곡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1
2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0
2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08
2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6
26
잘 가 겨울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05
25
감기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02
2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27
2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25
2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23
21
들꽃 댓글+ 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21
20
겨울 밤바다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20
19
홍매화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1-17
18
파도가 울어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5
1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4
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2
15
눈의 계절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0
14
강가의 작은배 댓글+ 1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