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장독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머니와 장독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18회 작성일 19-02-20 21:29

본문

어머니와 장독대



음력정월 보름날 장독대

보름달, 장독장 내려 앉은 밤.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들은 정화수.

어머닌 빌고, 빌고 빌었다.

보름달빛,  새하얀 구름 무심히

흐르는 밤.

어머니는 달 밝은 밤하늘 아래.

그렇게 빌고 빌고 또 빌었다.

오늘 그 대보름달이 뜨고

이제 어머니도, 장독대도 사라진 이밤.

가슴엔 어머니와 달밝은 장독대

그리움속으로 들어와 있다.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신지요 인사드립니다 보름달빛, 새하얀 구름 무심히흐르는곳,
애잔한 사모곡 달밝은 장독대와 어머니는 그리움 속에 남아있군요
한동안 먹먹합니다 ,,,, 한폭의 그림이라도, 명화 이겠습니다

Total 34,714건 20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7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8
20573
처녀뱃사공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8
205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2-18
205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8
20570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19
20569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2-19
205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9
205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9
20566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0
205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2-19
20564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2-19
20563
보리밭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9
20562
고 목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2-19
20561
함박눈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9
20560
돼지머리 댓글+ 2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2-23
2055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2-19
205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2-19
20557
겨울 비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2-03
2055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2-03
20555
달빛을 쫓다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1-20
20554
홍매화 댓글+ 33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2-19
205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7-12
205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11
205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1-23
205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9
20549
이빨 청춘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2-19
205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3
205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2
20546
저녁노을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2-03
2054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205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9
20543
바램이라는 것 댓글+ 1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2-20
205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2-20
2054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2-20
2054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2-20
2053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0
20538
사바하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2-20
20537
파리지옥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20
20536
비우는 값 댓글+ 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2-20
20535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2-20
20534
고맙습니다. 댓글+ 2
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3
20533
문경새재 댓글+ 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2-13
2053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4
205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4
20530
노년의 지뢰밭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10
20529
3.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0
205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21
2052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0
205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3-03
열람중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2-20
205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0
20523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20
2052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0
205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18
205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0
2051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21
20518
우리 사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08
20517
헤어지자2 댓글+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20
20516
달콤한 향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20
20515
불평등 한 법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2-21
2051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5
20513
지구본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1
2051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29
205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5-05
205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2-21
20509
더부살이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17
2050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2-21
20507
밥상 앞에서 댓글+ 2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2-21
205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2-03
20505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